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자원 (문단 편집) == 산림자원 == 전체적으론 [[침엽수]]와 [[활엽수]]가 공생하는 혼합림이 주를 이룬다. 우리가 흔히 보는 숲은 거의 [[타이가]] 뺨치는 침염수림이다. 대표적인 나무는 '''[[소나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산림은 크게 훼손되는 수준을 넘어 식물이 자라는 토양 그 자체가 초토화 되기에 이르렀으나,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시작된 녹화사업으로 현재는 '''다른나라에서 선례로 삼을 정도로 빠르게 복구되었다.''' 다만 나무의 수령이 비교적 어리기 때문에(50~60년정도) 제대로 된 효과를 기대하려면 좀 더 긴 세월이 지나야할 듯 싶다. 게다가 원래는 30년의 장기 프로젝트였던 조림사업이 [[10.26 사건|박정희 대통령의 죽음]] 이후 흐지부지 해지면서 2단계가 진행되는 와중에 사실상 종료되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자세한건 [[녹화사업]]의 대한민국의 산림녹화사업 부분 참조. 하지만, 5년마다 이루어지는 산림자원조사의 2015년 기준 통계자료에 따르면 4영급(수령 40년짜리 나무) 나무가 전체의 82%를 차지하는 만큼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임분이 많아져 벌기령에 가까워졌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목재]]자원에서 [[벌목]],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큰데 한국 산림의 지형은 험지가 많아서 경제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있는 나무도 상당한 편이다. 소나무가 많은 만큼 [[송이버섯]]도 제법 채취할 수 있다. 하지만 천이가 진행되어 소나무림의 숫자가 주는만큼 채취량도 줄고 있다. 남부지역 한정으로 열대성 나무가 자라기도 한다. 특히 [[제주도]]에서 흔하게 보이고, 일부 남부지방의 경우 아파트 단지 내에 분위기를 내려고 열대성 나무를 왕창 심기도 한다. ~~근데 정작 동네 뒷산에는 소나무가 떡하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