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외교 (문단 편집) === [[미승인국|미승인]] === 승인하지 않은 국가 중에서, 제한적으로나마 특수한 외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는 다음과 같다. 이 중 과거 수교했다가 단교한 나라가 포함되어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북한)]''' 6.25 전쟁을 겪은 적대 관계[* 대한민국 정부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을 적으로 명시하고 있다.]로, 현재 양측의 입장은 헌법 등에서 자국만이 한반도의 유일한 정통정부이며 상대방을 통일의 대상으로 보고 있기에, 개헌 등으로 [[남북관계|특수하게 설정된 관계]]가 외국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승인은 어렵다. 게다가 그건 양측 모두가 생각을 고치는데 합의해야 하기에 더더욱 가능성이 낮다. *\ [include(틀:국기, 국명=대만)] 친서방 우방국가로, 1992년까지는 승인은 물론 수교까지 한 나라였다. 그러나 [[중국]]과 수교하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자연히 단교하였고 승인도 철회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냉전]] 시절 대만을 매우 가까이 지내었다. 둘 다 [[분단국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시절 [[국민정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해주었던 역사도 있기에 대한민국과 대만은 매우 친밀했었다. 그리고 일부분이나마 [[일본 제국]]의 식민통치 암흑기를 함께 겪은 나라기도 했다. [[6.25 전쟁]] 당시에도 유엔 상임이사국으로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유엔군을 파병하는 데 찬성하기도 했다. 당시 유엔에서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중화민국, 즉 대만이었다. 대만도 참전 의사를 밝혔으나, 누가봐도 본토 탈환을 목적으로 한 참전이라 [[미국]]의 반대로 참전하지 못하고 물자만 지원했다. 둘 다 반공독재 국가라는 점도 나쁘지 않은 관계에 한몫했다. 대한민국은 대만을 중국, 자유중국 등으로 부르며 [[중국 대륙]]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해주었으며 대만 역시 대한민국을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해주었다. 그러나 한국도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함으로써 [[한국-대만 관계]]가 예전보다는 소원해졌지만, 지금도 대한민국은 대만을 중국과 별개의 정치체제로서 암묵적으로 존재를 인정하고는 있으며[* 공식적으로는 대한민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는 입장이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에도 공식적으로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여 대만과 비공식 관계를 유지하는 것뿐이다. 다만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와 [[조 바이든]] 행정부 이래 [[하나의 중국]] 정책을 인정하지 않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상호 교류가 활발하여 단교 시기의 앙금을 계속 해소하는 중이다. 대한민국은 대만 타이베이에 외교부 직할 대표부를 두고, 대만 역시 외교부 직할로 [[주한국대만대표부|서울과 부산에 대표부]]를 두고 있다. *\ [include(틀:국기, 국명=팔레스타인)] 대한민국은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팔레스타인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라말라에 대표부를 두고 있다. 다만 아직 팔레스타인은 대한민국에 대표부를 두고 있지 않으며, 한국 관련 업무는 주일 대표부에서 겸하고 있다. 한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협상이 끝날 때까지 팔레스타인의 승인을 유보하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팔레스타인 지역의 대표기구'로서 인지(acknowledge)하고 있을 뿐이다. 한편 친북 성향의 국가라, 북한은 1966년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를 일찌감치 정식 국가로 인정하고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오히려 북한은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