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역사 (문단 편집) ==== [[1988년]]~[[1997년]]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lxqzcOWMvk)]}}} || ||<#2c3689> '''[[19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 잡고]]''' || [[1988년]]에는 [[1988 서울 올림픽]]을 개최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 회원국 160개국이 참가하게 되었고, 특히 당시 동서냉전으로 갈등과 분쟁을 벌여왔던 [[미국]]과 [[소련]], 그리고 [[서유럽]]과 [[동유럽]] 국가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서 참가하였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종합 4위를 달성하면서 주최국으로서의 강한 저력을 발휘하였으며 대한민국이 더욱 선진화가 되고 불굴의 신화를 입증하는 [[한강의 기적]]과 국력을 전세계에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때까지도, 대한민국은 북한과 체제, 국력, 외교적인 측면에서 끊임없이 경쟁을 벌이는 중이었다. 과거에는 공산권의 전폭적 지원을 얻는 북한보다 국력이 열세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공산권의 침체나 여러 외교적 성과, 그리고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유치 등은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세계에 조금씩 알리고 과시하는 계기 중의 하나가 되었고, 이렇게 한국인들은 '''"우리가 북한과의 체제경쟁에서 완전히 이겼다!"''' 라는 확신을 얻게 되는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실제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6.25 전쟁]] 이후 완전히 폐허가 된 [[서울]]을 바라보면서 '''"이 나라가 (대한민국이) 다시 재건하는데는 1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라면서 비관적인 예상을 하였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열심히 일을 하여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을 완전히 선진국으로 재건하는데 성공하면서 [[한강의 기적]]을 일으켰고, 나아가 [[1988년 서울 올림픽]]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그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가도록 만들었다. 또한, 2020년대에 들어서는 국제기구에서도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인정하게 되면서 더욱 큰 의미가 있게 되었다. 더불어 공산권의 몰락에도 일정 영향을 끼쳤는데, 미국-소련의 대립으로 인해, 서구권과 동구권 국가들은 몇 년 동안 올림픽에서 서로 마주하지 못하다가 서울에서 결국 올림픽에 함께 모여서 참가하였고, 동구권의 국가들은 직접 '[[서울]]'을 방문하고 충격을 받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대한민국이 일본 식민지에서 [[8.15 광복]]이 되었지만 [[6.25 전쟁]]으로 박살났고, 1950년~1960년쯤에는 거지들이 들끓는 서울이었는데 전혀 딴판으로 변한 것이었다. 게다가 북한은 동구권 국가들에게 "우리는 [[지상락원]]이지만 남조선은 거지 천국이다."라는 선전을 해댔기에 공산권의 국가들은 자신들이 알던 사실과 전혀 다른 서울을 목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동구권 인민들이 공산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돌아서게 되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1991년에는 남북한이 동시에 유엔에 가입했다. 그리고 1994년, IMF, UN, 세계은행의 통계에서 한국의 1인당 GDP가 1만 달러를 처음으로 넘었다. 1990년대, 마지막 군인 정권 출신으로 여겨지던 [[노태우]] 정부와 그 후 [[문민정부]]의 시대를 열게 된 [[김영삼]] 정부때 [[민주화]]와 더불어 고도성장 시대에 누적되어있던 여러가지 어두운 문제점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3당 합당]]의 정치적 후유증으로 골머리를 썩혔으며 [[성수대교 붕괴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으로 '사고 공화국'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로 인해 가요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중문화의 소비층과 시스템에 큰 변화가 시작되며 이후 현재 정착된 K-POP시스템의 초석이 된다. [[1993년]]에는 [[대전광역시|대전]]에서 [[대전 엑스포|세계박람회(엑스포)]]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