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관광 (문단 편집) === 홍보 부족 ===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관광 스팟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강릉시]], [[수원화성]], [[제주특별자치도]], [[비무장지대|DMZ]], [[경주시]] 정도이나, 잘 찾아보면 그 외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 있다. 국토의 상당부분이 산지인 만큼 [[설악산]]을 필두로 백두대간과 명산들이 많이 있고, 안동 [[하회마을]], [[전주 한옥마을]]이나 삼보사찰 등의 [[산사]] 그리고 최근 이슈화되고있는 [[한국민속촌]]등 전통적인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들을 비롯해 그 외 자연 관광지[* [[구례]]-[[지리산]]과 [[화엄사]], 오산 사성암, [[하동군]]- 녹차밭, [[화개장터]], [[단양군]]- 단양8경, [[단양 고수동굴]], [[순천]]- [[조계산]]의 유네스코 유산인 [[선암사]], [[송광사]],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순천왜교성, [[담양군]]-대나무숲, [[군산]]- 적산가옥과, 근대유산,[[고군산군도]]를 잇는 [[새만금]] 방조제 일대, 예산/홍성-[[수덕사]], [[이응노]] 전시시설, [[홍주읍성]], [[예산시장]], 목포와 신안군, [[태백산]]- [[대관령]]과 [[백두대간]], 남해 바다 등등]들도 있다. [[7번 국도]] 주변은 드라이빙 코스로 내국인에게도 사랑받고 있어 외국인에게도 소개할만한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 축제[* 대표적으로 [[연등회]], [[강릉 단오제]], 안성 바우덕이 축제, 제주 들불축제, [[진주 유등제]], [[보령 머드축제]] 등]를 통해 점점 더 알려져가는 곳도 있지만, 아직 효과는 그리 크다고 보기 힘들다. 아예 전통 행사는 한국인조차 생소하고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한예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낙화놀이]]와 안동 차전, 큰줄다리기, 영산쇠머리대기, 고싸움 놀이, [[강강술래]]는 모두 [[정월대보름]]날에 행하던 의례였음에도 지금은 풍등 날리고 달집 태우는 날 정도로 인식되고 있으며. 아예 한국에는 전통 축제라는 게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이 대다수일 정도이다. 심지어 이러한 축제들에 대한 내용이 국내 관광 관련 기사나 포스팅이 뜨기라도 하면 국까 성향 네티즌들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한무더기로 몰려와 온갖 무시와 비하를 퍼붓기도 한다.[* (한국은) 볼 게 없다, 먹을 게 없다, 한 번 온 사람은 다신 안 온다, 올 이유가 없다 등등.] 이는 국내 여행지뿐만 아니라 국가 이미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지자체의 홍보 대상은 주로 내국인에 맞춰져 있어, 한국어에 생소한 외국인이 구글에서 검색하면 잘 나오지 않는다. 지방으로 가면 인기 관광지일지라도 전화로만 예약을 받는 숙박업소도 적지 않다. 한국은 여행을 위해 정부 사이트인 한국관광공사를 제외하면 한국어 전용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등을 주로 사용한다는 점도 한몫한다.[* 한국어 페이지 중에서 상당수는 아직까지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전용이라 Chrome 또는 Microsoft Edge 등 최신 웹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곳도 많다.] 따라서, [[구글]]이나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애용하는 서비스에서 정보를 얻기도 힘들다.[* 리뷰 건수가 적고 등록조차 안 되어 있는 곳도 있다.] [[론리플래닛]] 같은 대표 가이드북도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외국인의 관점으로 서술되어 빈약하거나 엉터리인 내용이 상당히 있다. 홍보 부족으로 인해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단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이 충청도나 전라도를 방문할 확률은 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원도는 설악산, 경상도는 부산과 경주를 주로 방문한다.] 해외 인기 사이트나 포럼에서는 한국인보다는 주로 한국을 먼저 여행해 본 외국인 또는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홍보를 하는 상황도 비일비재하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외국인들이 홍보를 하기도 하지만 외국인인 만큼 관련 지식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