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관광 (문단 편집) === 식도락 여행 === [[한류#s-6.1]] 문서에서 볼수 있듯이 [[한국 요리|한식]]은 이미 '''K-POP'''보다도 세계인들에게 더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컨텐츠다. 외국인 여행객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 여행에서 '가장 만족한 활동'의 1순위는 쇼핑(22.2%)이 아니라 '''식도락 관광(29.3%)''' 이었다.[* 중복응답 결과로는 쇼핑이 67.2%, 식도락 관광이 58.6%] 이 만족도는 2014년 10.2%였던 것에서 4년 사이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광지를 보는 것도 좋지만 한국의 맛을 찾고 싶어하는 미식가 관광객들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할 정도로 안가리고 잘 먹는 한국의 식성 상 외국인들 입장에서 다소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지만, 그만큼 메뉴 또한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조금만 알아봐도 정말 만족 할 만한 식사를 하는게 가능하다. 육회나 간장게장부터 채식주의자들이 좋아하는 채식요리, 국적 불문하지 않고 좋아하는 고기구이 까지, 안가리고 먹는 만큼 스펙트럼도 넓다. 거기에 특유의 반찬 문화가 있어 미화 10달러도 안되는 식대에 오밀조밀 반찬이 깔리는것을 보며 놀라는 관광객들이 많다. 외국인들이 식사를 할때 반찬 나오는 것을 보고 안절부절하며 이건 안 시켰다고 해명하는 경우마저 있다. 참고로 저가 갈빗집의 경우 1인분 6천원에 4찬 이상의 반찬이 제공되고 게다가 숯불까지 제공된다. 3인분을 먹었다고 볼때 한화 18000원, 미화 20달러도 안되는 가격에 숯불구이, 반찬 리필, 생수 무료이니 외국인 입장에서는 경이로울 수 밖에. 무엇보다 식당을 이용하는데에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호출벨'. 외국인들이 본인들의 나라에 가져가고 싶은 문화로 빠른 인터넷 속도와 함께 식당 호출벨을 꼽을 정도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외국은 웨이터와 눈을 마주쳐야하거나 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등 한국인 입장에선 매우 불편하다.] 또 다른 점은 [[배달]]. 배달문화는 대부분의 나라에 다 존재하지만 한국은 그 차원을 달리하는데 24시간 배달은 물론이며, 한강공원이나 광안리 해수욕장 한복판에서도 배달이 가능하다고 말하면 수 많은 외국인들이 충격을 받을 정도로 상당히 편리한 문화다. 술마시기 좋은 나라로도 알려져 있다. 물론 한국은 주세가 '''매우''' 높은 탓에 고급스러운 수입주를 즐기기엔 적절치 않지만, 국내주로 한정한다면 술값이 꽤 저렴한 편에 속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음주에 대한 인식이 관대한 편이고,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퇴근한 뒤 포차에서 한 잔 걸치는 [[희석식 소주|소주]]가 잘 알려져 있어 이를 체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도 적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