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문단 편집) === [[대한민국/외교|외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외교)] 서방세계 진영에 서 있는 국가이기에 [[제1세계]]로 분류되며 [[냉전]]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인지 [[미국]]과는 동맹관계를 맺고 있으며, [[유럽연합]], [[CANZUK|영연방 핵심국들]]과도 매우 우호적이며 교류가 매우 많다. 같은 제1세계인 [[일본]]과는 항상 좋게 지내는 편은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일본에 대한 한국의 보편적인 국민감정이 좋지 않고 반대쪽도 마찬가지지만 한국과 일본은 태평양 국제질서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미국의 두 핵심 동맹국이기에 간혹 역사관 문제 등이 터지지 않으면 평소의 국가 간의 사이는 원만한 편이다. 실제로 사드배치 문제로 중국이 이의를 제기했을 때, 일본은 한국의 사드배치를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단, 두 국가는 각각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큰 틀의 우방 관계를 수립하고 있을 뿐 한일 양국이 직접적인 상호 동맹을 맺고 있는 건 아니다.] [[중국]]과도 좋은 관계라고 하기 어렵다.[* 중국의 경우 한때 [[박근혜 정부]] 이후 친중 성향의 외교 정책을 펴 중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남중국해]]와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사드 배치 문제]] 등 여러 논란거리가 있어서 2016년부터 경제보복을 받을 만큼 관계가 냉랭해졌다. 17년 말 들어 좋게 덮고 가자는 추세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그때의 여파가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긴 하다. 코로나사태 전후로 중국의 패권주의적 외교행보와 일부 중국민들의 국수주의적 행태로 원래부터 좋지 않았던 중국에 대한 국민감정이 2020년대에 들어서 최악을 달리고 있다. 중국의 이미지가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 냉전 시기에는 반공을 표명하여 미국 진영에 적극적으로 선 데다가, 적어도 공산권과 경제/문화적 교류를 맺던 다른 서방세계 국가들과는 달리 북한의 후원자, 지지자 국가들인 [[러시아]]나 [[중국]]을 비롯한 동유럽이나 공산권 국가들을 적성국으로 간주해 수교를 맺지 않았었다. 냉전시기 내내 [[제3세계]]를 향해 북한과 외교적으로 체제 경쟁을 했으나 [[이란]]같은 국가를 제외하면 결실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적 성장, 북한의 몰락 이후로 공산권 국가들과의 외교가 추진되어 현재 공산권이었던 국가들과 대부분 국교를 정상화했다. 제3세계 국가와의 외교는 [[1983년]] 벌어진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이후 많아졌다.[* 이 사건 이전엔 제2세계 국가던 북한이 중국과 소련 사이 독자노선을 타며 제3세계 국가를 표방해 제1세계 국가인 한국보다 아프리카 등에서 더욱 우세했다. 그러나 제3세계 국가인 [[버마]]의 수도 [[양곤]], 거기다 '''국부인 [[아웅 산]]의 묘소에 한 국가의 사절단을 대상으로 한 테러''' 이후 북한이 '제3세계 국가 한복판에서 테러를 일으킨 국가'로 낙인찍혀 제3세계에서 하나 둘 등을 돌리는 중에 마침 [[1988 서울 올림픽]]을 한국이 성공적으로 치룬 것이 이들 국가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 드물게 [[친북|북한을 지지하거나, 북한과의 의리를 생각하는 몇몇 국가들]]이 있어[* [[쿠바]], [[시리아]] 등.] 이들과는 아직 외교 관계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