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문단 편집) === [[한반도|자연재해]] === 이웃 나라인 [[중국]], [[일본]] 그리고 [[대만]]이 '''핵심 지진대 지역에 놓여 있어서''' 매년 잦은 지진에 시달리고 이따금 규모 7.0~8.0을 넘나드는 강진으로 인해 천문학적인 피해를 보는 것과 달리[* [[중국]]은 [[알프스-히말라야 지진대]], [[일본]]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다.], 남한은 지진이 그리 자주 일어나지는 않으며, 지진의 규모도 앞선 세 나라들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이라 지진의 위협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나라이다. 대한민국은 1978년 기상청이 지진 계측을 시작한 이래로 규모 6.0을 넘은 강진은 단 한 차례도 일어난 적이 없었다. 다만 [[2016년]] 이후로 [[경주시|경주]], [[포항시|포항]] 등지에서 리히터 규모 4~5 정도에 해당하는 전례 없는 규모의 지진이 연달아 일어나며 지진에 대한 각별한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 되어 가고 있다.[* 최근 이런 변화가 생긴 것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가 동쪽으로 3cm 정도 이동하는 지각변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주로 한국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는 [[태풍]], [[산사태]], [[폭설]]과 [[폭우]], [[홍수]] 등이 있는데, [[녹화사업]]과 [[근대화]]가 계속 진행되어 [[2000년대]]~[[2010년대]]에 이르러 홍수도 예전에 비해 잘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태풍은 피해는 보는데, 이따금 넘어오는 태풍들이 갈수록 강해지면서 많은 재산 피해를 안기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액과 피해 규모를 낳는 자연재해는 태풍이며 제주도와 경상남도, 전라도에 큰 피해를 가져오는 것이 그 특징이다.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 등의 이상기후 현상으로 그 발생 빈도와 강도가 강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 주로 7월에 시작해 늦으면 10월까지 태풍이 온다. 태풍의 특성상 태풍 진행 방향에서의 오른쪽인 위험반원에서의 강도가 더 강력하므로 남동부지역에 큰 피해를 가져오는 자연재해이다. [[대설]] 또한 한국에서 큰 수준의 자연재해인데, 겨울철 따뜻한 황해를 지나오면서 수증기를 머금고 호남지역에 내리는 (바다효과) 대설, 겨울철 북서풍과 북동풍으로 인한 [[푄 현상]]으로 인한 강원지역의 대설이 있다. [[홍수]]나 [[폭우]] 또한 한국에서의 큰 자연재해 중 하나로 주로 태풍과 함께 오는 자연재해 중 하나이다. 중국발 [[황사]] 역시 한국인들을 괴롭히는 자연재해 중 하나이다. 자연재해 중 가장 안전한 달은 10월 중순~11월인데 겨울은 한파와 폭설, 겨울~초여름에 가뭄, 봄에는 황사, 여름~초가을에는 폭우와 폭염, 태풍인데 10월 중순~11월은 비도 많이 오지 않고 기온도 식어서 폭염, 태풍이 오지 않고 또 춥지도 않아 한파, 폭설도 적고 황사와 가뭄도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비교적 안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