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원생 (문단 편집) === 경우에 따라서는 장거리 출장도 감수해야 함 === 실험실 위주로 모든 것이 돌아가는 이공계에서조차 흔하지 않은 케이스이지만, 본인의 소속 대학원이나 교수가 기업, 외부 연구원이나 타 대학원 소속 랩 같은 곳과 협업을 하는 경우 해당 기관에 출근해야 하는 일도 있다. 적으면 한달에 4~5번 정도이지만, 많으면 일주일에 2~3회 정도도 있는 모양. 보통은 편도 1~2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기관인 경우가 많겠지만, 상당히 먼 거리를 다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케이스는 '''대학원은 인천에 있는데 카이스트 본원(대전)에 다녀와야 하는 식으로 소속 연구실과 협력기관간의 거리가 상당히 먼 경우(실사례)'''가 있겠다.[* 이 정도면 '''못해도 편도 3시간~4시간'''은 잡아야 한다. [[인천역]]은 수인분당선과 1호선만 다니는 지하철역이므로 인천에는 KTX는 커녕 무궁화호조차 다니지 않기 때문에 [[광명역]] 이나 [[수원역]]을 이용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빠른 방법이다. 아니면 1시간에 1대 다니는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다만 일반 국립/사립대 (어느 대학인지는 불명이지만 인천에는 국립대가 하나뿐이긴 하다) 소속으로 [[과기원]], 그 중에서도 카이스트와 협동으로 연구할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출장나가는 기관에 이틀 이상을 연속으로 나가야 할 경우(아니면 공휴일이나 주말을 끼고 가야 하는 경우)에는 숙박을 잡는 것도 상당히 까다롭다. [* 숙박 문제는 요새 코로나로 인해 그리 부각되지는 않는다만, 만약 해당 기관이 유명 관광지 인근에 있고 출장나가는 기간과 성수기 시즌이 겹치기라도 하면 빈방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일 정도로 중요한 문제이다. 단, 이정도 업무출장이면 교수가 법인카드로 숙소를 잡아주기도 한다.] 해당 지역에 연고가 있어서 부모님이나 친척, 친구집에서 잠시 신세를 진다 해도 부모님 집이 아닌 이상 은근히 피곤해지는 일이다. 연구실 출장은 __대개 학기중/방학을 가리지 않는다는 면에서__ 더더욱 그렇다. 다만, 장거리 출장이 필수적인 랩이라면 입학 전에 교수나 랩원들이 미리 이야기 해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