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대학원생 (문단 편집) === 연구실 사람들과 좋은 관계 유지 === 교수 이외의 선배들과도 잘 지낼 수 있어야 한다. 한국에서 소위 '사회성'이 없는 수준을 떠나 기본적인 배려가 없다는 평판(혹은 뒷담화)을 들을 정도의 성격이라면, 대학원 연구실에 틀어박혀 혼자 공부만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깔끔하게 접고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는 게 낫다. 대학원생은 연구실이라는 '작은 사회'에 틀어박혀야 한다. 이런 환경이라면 다양한 인간관계를 쌓기 어려우니 이미 있는 인간관계, 즉 실험실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더욱 잘 챙기는 재주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자신이 대학원 과정 중에 인간관계를 엉망으로 해놓으면, 먼저 졸업하고 사회로 나간 박사학위 소지자나 거의 2년을 하고 나간 석사학위 소지자들이 어느 직장이나 위치에 있을지 모르므로 졸업 후에 자신이 어떤 불이익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공계 연구직의 경우 소위 말하는 바닥이 좁기 때문에 소문나는 건 금방이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은 성격이 배려할 줄 몰라서 같이 연구 못하겠다."라든지…[* 실제로 이런 식으로 교수 임용이나 회사 면접에서 심사위원들이 뭔가 이상함을 느끼면 일단 보류한다. 그쪽 인맥은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이기에, 지원자가 있던 연구실에 연락을 했는데 당사자가 심각한 진상으로 밝혀져 불합격한 사례도 있다. 물론 평판조회에는 개인감정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교수나 동료 연구자가 또라이인 [[닫힌 사회]]였다면 부당한 대우에 대한 반항을 했다는 이유 하나로 회사 면접에서도 떨어지는 억울한 피해자가 당연히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주의.] 다만, 어느 학과든지 거의 다 [[케바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