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대학원생 (문단 편집) === 학비가 마련된 사람 === 돈이 없고, 연구실에서 학비를 대주는 것도 아니고, 병역 특례의 혜택도 없다면, 직접 벌어서 진학을 하든지 진학을 하지 않는 쪽이 좋다. __학비 중 조금만 미리 준비해 가고 나머지는 중간에 아르바이트로 보태서 다녀야지!__ 이래버리면 공부도 망하고 경제사정도 망하게 된다. 아니면 학비지원이 확실한 곳으로 지원하자. 대학을 졸업했는데 부모님에게 대학원 학비까지 대달라고 했을 때 반응이 안 좋은 집도 많이 있다. 이 경우 스스로 학비를 마련해서 가는 게 좋다. 전일제 대학원에 돈을 내고 교수님 잡일을 거드는 것은 교수나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이고[* 집에서 혼자 뒹굴거리거나 사이버대학원에 등록해도 어쨌든 논문은 읽을 수 있고 공부는 할 수 있으므로.], 그러기 위해서는 논문 실적이 좋아야 하는데, 중간에 아르바이트 한다고 시간을 빼앗기면 대개의 사람에게는 논문 실적이 충분히 나오지 않는다. 논문을 쓸 때의 경쟁 상대는 옆에서 같이 알바하고 있는 한국 대학원생이 아니라, '전액장학금을 받는 한국 대학원생', '풀 펀딩 받으면서 공부에 전념하는 미국 대학원생', '자기 돈 내고 잡일 하나도 안 하는 영국 대학원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알바해가며 경쟁해서 이기는 게 쉬울 리가 없다. [[대학원]] 항목에도 기술되어 있으나 특히 인문계 어문학전공이나 예술계 진학 희망자는 자신의 재정 여건이나 시간적 여유를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석사와 해외 박사 루트가 정석이므로 국내 석사에 진학했다면 이는 해외 박사까지 결심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통상 5년 이상이 걸리는 박사과정을 주요 어문학전공 국가인 영미권이나 유럽권에서 생활하려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대한 자금이 소요된다. 대학원 진학 전에 노동을 해서 충분한 자금을 모아두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한국 대학원생들은 역시 부모에게 손을 벌릴 수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어려우면 해외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하며 생계를 잇기도 한다. 이는 연구자에게 있어선 크나큰 손실이기 때문에 박사 취득이 차일피일 미뤄지거나 또는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난한-- 대학원생 부부일 경우 취업능력이 다분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저소득계층 임신출산 혜택을 받을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