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원생 (문단 편집) === 각종 도구 === [[연구방법론]], 프로그래밍, [[통계적 방법|통계 패키지]], 수치해석 툴, 외국어 등은 대학원 생활에 유용한 도구들이다. 자기 학문에서 시도되는 여러 시험적인 타학문의 도구들을 체득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고고학에서는 지리학에서 쓰이는 GIS툴, 토목공학에서 쓰이는 3D스캔, 통계툴인 [[SPSS]]등이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분야에 따라, 기존에는 사람 손으로 하던 분석을 점차 [[컴퓨터]] [[소프트웨어]]에게 맡겨서 하다 보니 [[질적 분석 소프트웨어|소프트웨어를 따로 익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도구는 금방 배울 수 있는 것이라 중요하지 않고, 본질은 그 학문 본연의 사고방식을 깊이 체득하는 것'이라고 폄훼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 분야의 탑저널을 읽으면서도 연구방법론에서 막히는 것이 없다면 그래도 되지만, 대개의 경우 그 도구를 쓰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에 가깝다. 공정하게 말하자면, 학문 본연의 사고방식도 물론 중요하긴 하다. 그걸로 학문적인 연구문제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연구문제에 활용할 방법론을 알지 못하면 '''자신이 제기했던 그 문제에 대해 대답/해결책을 찾질 못한다는 것.''' 짧게 말해서, 그 문제로는 그냥 [[논문]]을 쓸 수가 없다. 만유인력의 법칙도 모르는 사람이 F=ma만 갖고 중력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한들 대답을 찾아낼 수 있을까? 일부 분야는 학술 연구를 위해 외국어가 필요하다. [[사학과]], [[철학과]]의 경우 외국어 수가 한정없이 늘어난다. 서양철학은 영어에 독일어와 프랑스어까지 더해질 것이다. 동양사/한국사라면 영어, 한문, 중국어, 일본어가 몹시 중요하다. 상위권 대학원 인문계의 경우 보통 한국어까지 포함하여 3개국어 이상을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무척 많고 서양고전학이나[* 라틴어, 고전희랍어 등] 비교문학 같은 심화분야의 경우에는 그 가짓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