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원생 (문단 편집) === 취업의 필요성 ===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인지, 취업을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계층인지(금수저)는 진학할지 말지, 석사까지만 할지 박사까지 할지 등에 영향을 미친다. '취업이 잘 안 되는 순수학문'의 경우에도 교수, 연구원, 기업의 전문가 채용 등의 이유로 전문가는 필요하다. 하지만 수요 자체가 박사 졸업자의 10%밖에 안 될 경우 이런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것은 박사 졸업자 중에서도 최상위 뿐이다. 취업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나머지 경우는 취업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 석사 졸업 후 구직을 하면 학사졸처럼 전공무관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국내 대기업에서는 별도로 대학원 졸업자를 특별채용하는 분야가 아닌 한 석사 학위는 그냥 휴학 2년 정도로 취급해 꺼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박사까지 할 게 아니고 잘 안 풀렸을 때 '석사졸업 후 취직' 옵션도 고민중이라면 처음부터 대학원을 안 가는 게 낫다. 반면,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의 경우 대한민국에서는 학사 < 석사 < 박사 순으로 훨씬 유리하다.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의 경우 박사 졸업 후 꼭 학계에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리가 늘어난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의 경우 박사 졸업자의 30% 이상이 교수로 임용되는 경우도 있다. 또 취업하더라도 박사와 학사는 실력에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학사로 들어가면 승진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임원 승진을 포기하거나 나이든 다음 직장을 관두고 다시 대학원에 가기도 한다. 대개 교수가 사기업의 [[연구용역]]을 받으며 대학원생들은 졸업 후 해당기업 및 동종업계 기업에 취직한다. 다만, 이런 전공에서도 박사 수료에 그치면 경력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논문 저술 경험이 적다면 석박통합 진학은 신중해야 한다. 수료를 경력인정해주면 2~3년 정도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