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원생 (문단 편집) == 입학 == * [[대학원]]에서 하는 [[공부]]는 [[논문]]을 읽고 쓰는 것, 논문 내용을 발표하고 듣는 것, 대학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과 토론하는 것, 5가지뿐이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했다는 증거로 불특정 다수와의 인터넷 토론, 블로그-카페 구축, 서포터즈 활동, 대중매체를 통한 지식 습득 등을 경력으로 내세운 뒤 감명깊게 읽은 책에 교양서를 적어놓으면 의도와는 달리 학자들에게 '열심히 놀았네'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런 주제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말도 꺼내지 않는 게 좋다. '공부를 오래 했다, 논문을 많이 읽었다, 청강 경력' 처럼 타인이 검증할 수 없는 말을 해도 인정을 받기 어렵다. 그런 애매한 경력들을 타인이 검증할 수 있게 만들려면 연구계획서를 써서 첨부하거나 전공 관련 연구 수업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그 결과물을 제출하는 게 좋다. 또는 학부연구생으로 컨택을 하는 게 좋다. 그럴 만한 실력이 안 되지만 증빙이 필요할 때는 읽은 논문의 목록을 첨부하는 게 좋지만 '자습했다' 이상의 인정은 받기 힘들다. 혼자 공부하면 논문 내용을 빠짐없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입학을 거절당하면 대개 불만이 생긴다. 다른 교육기관에서 받아준다면 불만만 품기보다는 그쪽으로 진로를 바꾸는 게 낫다. 처음에 생각했던 곳보다 더 좋은 곳에 갈 수 도 있다. * 이공계의 경우, 혹시 대학원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된다거나 하는 이유로 사람이 거의 없는 (그것도 최하 1~2년 이상) 비인기랩에라도 지원할 생각이라면 이런 랩은 교수가 성격이 뭐같아서 다들 못버티고 중간에 나가거나, 현직 랩 권력충이 갈굼, 정치질, 부려먹기, 떠넘기기 등이 심하다거나, 지나치게 엄격하고 빡센 스케줄로 돌아가는 등 안 좋은 요소가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그럼 남아있는 사람들은 뭐냐고? 지금까지 한 거 아까워서라도 쉽게 나가지 못하고 버티고만 있거나, 다른 데 갈 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남은 거 혹은 당사자들이 랩 권력층들이라 아쉬울 게 없는 것일 뿐이다. 명심하자. 사람들이 안 가는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https://m.facebook.com/660845867357805/posts/15902160144207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