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문단 편집)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2018년 11월 15일에 시행되었으며, (빠른 제외) 2000년생 현역생들 기준으로 2000년대에 태어난 수험생들이 처음으로 보는 수능이었다. 국어 영역의 1등급 컷이 '''84점'''으로 만점자를 받은 학생은 전체 148명으로 응시인원의 0.027% 밖에 되지 않았으며 만점자의 표점은 무려 150점이 나온 결과를 통해, 역대 최고난도의 불수능으로 손꼽히는 2011학년도 수능을 뛰어넘어 7차 교육과정 이후 가장 어려운 국어 시험이었다.[* 이는 수능이 처음 시행되었던 5차 교육과정 이래로 거슬러가도 난도가 비교가 되는 것이, 자연계 기준 1997학년도 수능 이래로 가장 등급컷이 낮았다. 그 어렵다던 2002학년도 수능도 1등급컷은 101점으로, 2019학년도 수능의 환산점수 '''100.8점'''보다 더 높다. 가장 고난도 수능이라고 평가받는 1997학년도 수능의 언어영역 컷이 100점 만점에 대략 81점인 것을 감안할 때, 이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 때문에 1등급 컷 역시 84점으로 수능이 끝난뒤, ebsi와 다른 사교육기관에서 집계한 예상 1등급컷이 86점으로 집계 되었는데, 실제 등급컷은 84점으로 2점 더 낮게 나왔다. 특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은 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비문학 모든 영역의 난이도 최고 수준이었고 그 중에서도 ebsi 기준 오답률 81.7%로 나온 국어 31번의 비문학 지문 중 과학기술 영역인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대입입시 기관 및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도가 지나치게 어렵게 나왔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문이과 유불리 논란과 함께 고등학교 수준에서의 시험 난이도를 넘어섰다' 등의 부분과 함께 언론에서도 집중적으로 조명받았다. 결국 난이도 조절에 실패에 대한 평가원의 흠이 절대적으로 보여주었던 시험이었다. 급기야 평가원이 성적결과 발표일에 '앞으로는 31번과 같은 초고난이도의 문항출제를 지양하겠다는' 말과 '수능 출제위원의 난이도 예측에 앞으로 더욱더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말과 더불어 수능난이도에 대한 전반적인 출제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였다. 수학 영역 역시 결코 쉬운 편은 아니었다. 수학 가형과 나형의 경우 최고난이도 문제 21번과 30번의 난이도가 전년도의 수능 최고난이도와 비교했을때, 비슷하거나 좀 더 쉬웠지만, 나머지 중상난이도 문제가 대거 나오면서 다양한 개념을 이용하면서 계산 자체가 상당히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도록 만든 문제가 상당히 많이 출제되었다. 때문에 수학 가형의 1등급 컷은 92점이었지만, 수학 나형의 1등급 컷은 88점으로 2011수능 이후 8년만에 수학나형 1등급컷이 80점대로 내려갔다. 때문에 수학 가, 나형 역시 전년도 수능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올라갔다 영어 영역 역시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 평가가 도입되면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영어영역 역시 절대평가로 진행되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10.03%로 역대 수능 1등급 비율이 가장 많았던 수능이었지만,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수험생들이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영어 학습량의 저하와 함께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나온 영어 영역 신유형 등장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이 때문에 전년도에 비해 1등급 비율이 반토막이 나서 5.3%의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이런 결과로 인해 2018.12.05일 수능 성적 공개일에 있어서 기자들의 질문들 중(영어 절대 평가 도입시 과거 평가원이 했던 말을 인용하여) '영어 절대평가 도입의 절대적인 이유중인 하나가 영어교육의 과잉성 문제와 영어 사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점수경쟁의 치열함으로 인한 영여영역의 절대평가 도입시 1등급의 비율을 상대평가로 했을 때 보다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겠다'는 말을 훼손하는것 아니냐'는 말과 더불어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는데 이번 수능 영어는 그 취지가 무색했다'라는 비판의 여론이 형성 되었다. 한국사 영역의 경우 역시 2017학년도 수능영역부터 필수 응시이면서 절대평가로 도입되었다. 한국사 영역 같은 경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일 난이도가 쉬웠다는 평이었고, 1등급 비율이 무려 35%가 넘었다. 전년도 수능 한국사보다 1등급 비율이 3배 이상 많았다. 나머지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 영역 역시 다른 수능 때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비슷하거나 평이했다는 분석이었다. 결론적으로 2019학년도 수능은 2009 개정 교육과정 도입 이래로 가장 어려웠던 수능으로 손꼽히고 있고, 2010년대 수능에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함께 역대급 불수능으로 회자되는 평이 대부분이다. [* 다만 이과 기준으로는 불수능치고는 수학 컷이 과도하게 높았고(1컷 92) 문과 기준으로도 사탐에서 3과목 외의 모든 1등급컷이 50이 되어 완벽한 불수능이라기에는 조금의 흠이 있었다.]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이라는 시에서 '바라고'가 '바라보고'라고 잘못 나와서 정오표가 지급되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만점자는 총 9명으로 이과가 6명, 문과가 3명으로 집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