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문단 편집)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1990년대 마지막인 [[1999년]]생 대부분이 응시하게 된다. 18수능은 [[포항 지진]] 때문에 시험 일자가 16일에서 23일로 미루어졌다. 자연재해로 인한 급변경은 수능 역사상 최초다.[* 수능 날짜가 연기된 건 최초가 아니다. 2006학년도 수능시험, 즉 2005년 가을에 날짜도 똑같은 11월 17일에서 23일로 변경된 적이 있는데, 이 때는 APEC 정상회담 날짜가 잡힌것을 계기로 수능을 약 일주일 늦추기로 결정한 것이 꽤 일찍 공지가 되었다. 또한 [[학력고사]] 때까지로 확장하면 긴급 연기된 적은 1992년 학력고사 시험 때 문제지 유출로 인해 연기된 지 25년 만이다.] 영어가 한국사처럼 절대평가가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다. 성적통지표는 12월 1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0&oid=421&aid=0002829116|#]] 수능 치기 하루 전에 항상 예비소집을 하는데 이 해 수능 예비소집일인 2017년 11월 15일 14시 29분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렇게 수능 한파를 뛰어넘는 수능 지진이라는 재앙이 덮쳐, 1주일뒤인 11월 23일로 연기되는 '''전무후무한 결정이 내려졌다.''' '''[[2017년 포항 지진]] 문서 참조''' 시험종료 직후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더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등급컷이 더 오르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는 수험생 표본이 상향평준화 되었음을 의미하고, 이것은 계속 쌓여가는 N수생들의 수와 전체 10%에 이르는 결시자수 때문이라고 보인다. 18수능부터는 예년보다 정시로 대학가기가 확실히 어려워졌고, 이는 19수능, 20수능에서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예상 외로 2019학년도 수능에서 국어가 5차 교육과정 수준 정도로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상위권 변별이 잘되었고 2020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의 1등급컷이 91, 수학 나형의 등급컷이 '''84'''에서 잡히는 등 상당한 난이도로 출제됨에 따라 쌓여가는 N수생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등급컷이 나올 수 있었다.] 국어, 수학 가형, 영어, 탐구는 상술된 요인들 및 수능 일주일 연기로 인한 공부시간 증가의 영향과 '''재수생의 증가와 당시 현역 고3인 1999년생들이 2020년 현재 기준 역대 최강의 학력 수준을 자랑하여''' 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높은 끓는 물수능이었고, 수학 나형의 경우 21번과 30번을 제외한 모든 문항을 쉽게 출제해 1/2/3등급컷이 92/87/80으로 확정되었고 1등급 비율이 무려 '''7.68%'''에 이르는 등 쉬운 편이었다. 그리고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전환되어 다음해인 2019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이전보다 영어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생겼으며 대학별로 반영비율이 천차만별인데다가 10점 단위로 같은 점수로 반영되어 예전만큼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이 해 처음으로 영어영역이 첫 절대평가로 시행되었으나 난이도는 만만치 않았다. 특히 9월 모의평가는 그 당시 엄청난 표본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red 5.39%}}}'''를 기록하여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보였다. 이 해 수능은 1등급 비율이 '''10.03%'''를 기록하여 보기에는 무난했으나 실상은 수능 1주일 연기와 역대 최강의 표본으로 인하여 결코 쉽지 않은 난이도였고 이 해 6월 모의평가나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7학년도 수능]] 영어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을 정도로 어려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