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문단 편집) ===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06수능은 11월 당시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 때문에 시험 일자가 17일에서 23일로 미루어졌다. 언어영역은 물수능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언어 1등급 컷이 100점 만점에 98점, 2등급 컷이 95점이었으며 '''언어영역 전국 평균이 76점'''이었다.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2009/2011수능 언어영역의 전국 평균은 64점이었다. 무려 12점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러나 수리와 외국어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또 하나의 요소는 전년까지만 해도 보너스 스테이지로 인식되었던 사회탐구 영역의 반전이었다. 대부분의 등급컷이 40점 초반에 잡히면서 모의고사에서 사탐 1등급을 받던 학생들이 본수능에서 3~4등급 받는 현상이 숱하게 나타났다. 이 해부터 본격적으로 [[윤리(교과)|윤리]], [[국사]]가 지나치게 난해하게 출제되기 시작했으며, 이전까지 '교과서만 봐도 만점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던 [[사회문화]]는 말장난과 통계가 난무하게 되었다. 역시 전영역 만점자는 등장하지 않았다. 참고로 이 수능이 [[수요일]]에 실시한 마지막 수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