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 (문단 편집) === [[199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1996학년도 수능은 [[1995년]] [[11월 22일]]에 실시되었다. 출제 범위와 시간 등 제도는 전년도와 동일했고, 마지막 200점 만점 수능이었다. 1997학년이 역대 최악의 불수능으로 워낙에 유명한데다, 200점 만점 시절이라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96수능 역시 쌍벽을 이룰만한 엄청난 불수능이었다. 전국수석이 188.7점인데, 400점으로 단순환산하면 377.4점이다. 자연계 164.0점(400점 환산 시 328점)이 0.6%였다. 특히 언어영역이 94년, 95년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을 1교시부터 멘붕에 빠뜨렸다. 그래서 2~4교시에서까지 페이스를 잃은 응시자들도 많았고 재수를 결심했는데 97수능을 만나서 실의에 빠진 수험생들도 많았다. 심지어 [[장승수|노가다 뛰면서 공부했더니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어떤 변호사 때문에]] 96수능 응시자들은 '''너네가 대체 부족한 환경이 뭐가 있길래 점수도 낮냐?'''라는 소리까지 들어야했다.[* 이 당시만 해도 수능 점수가 낮게 나오면 뉴스에서는 최근 학생들 학력이 심각하다며 까기에 바빴다. 요즘에야 난이도 조절못했다고 한교평이 욕먹지만...] 1995학년도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1977년 3월생~1978년 2월생이 응시했다. ~~그 후로 1977년생 재수생들은 2년 연속 멘붕에 빠지는데...~~ ~~어찌보면 가장 불쌍한 1977년생 재수생~~ [[파일:attachment/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99.98.jpg]] 고득점 성적표의 예시. 이과 수리 4% 컷은 68점/100점. [[http://3.bp.blogspot.com/_CLWsFT36LCQ/SpjHiDvwxAI/AAAAAAAAADE/DxShADnaGCc/s1600-h/1996_math.GIF|96수리의 위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