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컷 (문단 편집) == 설명 == *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년도'''와 교육청의 '''학년도'''와 평가원의 '''학년도'''를 구분해야 한다. 교육청에서 출제하는 2021년도에 시행된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21학년도로 표기되는 것과는 달리,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2021년도에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2학년도로 표기된다. 수능은 다음 학년도의 대학교과를 수학[* 여기서 말하는 [[수학(동음이의어)#s-3|수학]](受學)은 '학문을 배우거나 수업을 받음'을 의미한다. '수, 양, 공간 등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의 [[수학]](數學)과는 다른 뜻이다.]할 능력이 있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공식적으로는 시험을 실시한 년도에서 1년을 더한 학년도 표기를 달고 시행하게 된다. 반면,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경우는 그런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 실시한 년도의 학년도 표기를 달고 시행한다.[* 물론 이렇게 공식적으로 표기한다고는 해도 [[EBSi]]부터가 기출문제를 찾을때 년도 표기로 찾기 때문에 굳이 엄격하게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고3 6, 9, 11월의 문제는 하나의 문항코드에 두 가지 의미를 갖게 되었다. 예를 들어, 문항코드 2020가30은 2020년 수능 가형 30번 또는 2020학년도 수능 가형 30번에 대응된다. 이렇게 년도 표기가 정형화되어있지 않다 보니 수능을 다루는 논문의 경우 학년도와 시행년도를 병기한다.] * 국어 / 수학 / 영어는 1등급컷부터 4등급컷까지 표시했고, 절대평가 이후 영어 / 한국사는 1등급 비율부터 4등급 누적비율까지를 표시했으며, 사회탐구 / 과학탐구 / 직업탐구 / 제2외국어/한문은 1등급컷을 표시했고, 절대평가 이후 제2외국어/한문은 1등급 비율을 표시했다. * 시험의 등급컷은 시험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상위권의 표준점수 분포도나 그 과목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평균적인 실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그러므로 등급컷은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에 불과하며, 등급컷이 낮다고 해서 개별 문제의 난도가 모두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를테면 서울대학교 정시 지망생들과 이른바 [[역덕후]]들이 많이 응시한 절대평가 이전의 [[한국사(교과)|한국사(국사)]]가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정시 지망자들이 응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과학탐구 Ⅱ과목]]의 경우는 Ⅱ과목인 만큼 응시자 수준이 높은 편이므로 등급컷이 높게 나온다고 해서 과목 자체의 난도가 낮다고 생각하거나 그 시험이 쉽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2016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와 2018학년도 수능 지구과학Ⅱ가 그 예시라고 할 수 있겠다.] 해당 과목 응시자들의 실력을 제한적으로 측정하는 표준점수 체제의 한계일 뿐이다. * 등급제는 2002학년도(2001년 시행) 수능부터 실시했지만, 2005학년도 수능부터 과목별 원점수 만점이 100점 또는 50점으로 바뀌어서 등급컷 데이터도 그 이후의 것으로 작성했다. 2005학년도~2011학년도까지는 문·이과 구분 폐지를 지향하는 [[7차 교육과정]]을 준수하기 위해 수리 영역은 기존의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로 대표됐던 계열 구분을 없애고 가/나형 체제로 개편하였으며 나형과는 다르게 수리 가형은 심화 선택과목들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도록 하는 공통과목 + 선택과목 체제였다. 이러한 선택과목 제도는 2012학년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았으나 수학 가/나형 체제는 그대로 유지했다. 2014학년도 수능은 개편에 따라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의 명칭을 국어/수학/영어 영역으로 바뀌고 A/B형으로 나눠 실시하게 했지만, 입시 제도에 혼란을 준다는 지적으로 인해 2015학년도 영어, 2017학년도 국어와 수학에서부터 수준별 수능을 폐지하고 수학 영역만 다시 가/나형으로 나눠 2021학년도 수능까지 유지하였다. 또한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절대평가로 바뀌며 필수 영역으로 들어갔다. 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이 공통과목 + 선택과목 구조로 다시 개편됐는데 수학은 문·이과 통합을 지향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준수하기 위해서이고, 국어는 시험범위에 '매체' 교과가 신설되면서 학습 분량을 축소하기 위한 것이다. 2022학년도 이후의 국어 영역 및 수학 영역의 경우 원점수가 아니라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등급이 구분된다. 동일한 원점수라고 해도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에서 각각 몇 점을 얻었는가에 따라 등급이 다른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평가원에서는 표준점수 등급컷만 발표하고, 특정 등급의 원점수 범위는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문서의 등급별 원점수 범위는 추정 범위일 뿐이며 정확도가 떨어짐을 유의해야 한다. * 아래 표를 볼 때 숫자가 {{{#0000ff,#7d95ff 파란색}}}이면 해당 시험은 (등급컷상) 난도가 낮은 [[물수능]]을 뜻하며, {{{#0000ff,#7d95ff '''파란색 볼드체'''}}}는 1등급컷이 만점이거나 2등급 블랭크가 발생한 물수능이었다는 뜻이다. {{{+1 {{{#0000ff,#7d95ff '''큰 글씨 파란색 볼드체'''}}}}}}는 1등급컷 만점과 2등급 블랭크가 모두 발생한 물수능이었다는 뜻이다. 반대로 숫자가 {{{#ff0000,#ff6363 빨간색}}}이면 해당 시험은 난도가 높은 [[불수능]]을 뜻하며, '''{{{#ff0000,#ff6363 빨간색 볼드체}}}'''라면 매우 어렵게 출제된 난도, {{{+1 {{{#ff0000,#ff6363 '''큰 글씨 빨간색 볼드체'''}}}}}}는 응시자에게 엄청난 생지옥(?)을 보여준 마그마 수능이라고 보면 된다.[* 절대평가 과목의 경우 90점 이상이 1등급인 영어, 45점 이상이 1등급인 제2외국어/한문, 40점 이상이 1등급인 한국사를 구분해서 별도로 기준점을 잡아 표시한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응시자 표본이 매년 변하기 때문에 과목간 유불리를 판단하기 힘들며, 특이사항이 없는 이상 특정 과목 응시자 표본 수준이 매년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사실 탐구 영역은 이 가정도 성립하지 않는다. 등급컷이 비슷해도 과거 문제가 훨씬 쉬운데, 학생들과 학원들이 킬러문제에 학습되면서 학생의 문제풀이 능력과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연도별로 그 시험지의 상대적 난이도 차이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 추가적으로 필요 시 [[https://www.orbi.kr/search?type=keyword&q=Rainbow%20table|원점수 및 표준점수 분포]][* 2012년부터 존재하며 [[직업탐구 영역]]은 없다. 초창기 분포는 표본 수 부족 때문에 원점수 등급컷 오차가 있을 수 있다.] / [[https://www.megastudy.net/Entinfo/service_p/rank_cut/jungsi_real.asp|등급 구분 표준점수]][* [[직업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없으며 초판 채점 데이터와 실제 데이터 간의 오차 보정을 전혀 하지 않아 등급컷 오차가 어느 정도 있다.]를 사용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