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문제 출제 과정 === 수능은 주식 시장 개장 시간과 [[NOTAM|노탐]]을 통한 비행기 이·착륙 시간, 관공서·기업의 출근 시간까지 바꿔놓을 정도로 국가 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는 시험이다. 그래서 수능은 출제위원 선발 과정부터 시험지를 배부할 때까지 극도로 심혈을 기울여 진행한다. 엄선된 대학 [[교수]] 300명과 명망 높은 고등학교 교사 180여 명이 '''출제위원과 검토위원'''으로 투입되며, 이 중 고등학교 교사 중에서만 1차와 2차로 나뉘어 '''검토위원'''으로 투입된다. 게다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https://www.kice.re.kr/kiceDept/view.do?childID=0211|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직원들[* 이쪽 직원은 일반 행정직이 아니라 최소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진 연구직이다.]과, [[대한민국 교육부]] [[https://www.moe.go.kr/user/detailRenew.do?deptCD=1342291&m=0604|학교교수학습혁신과]] 소속 [[공무원]]들, [[대한민국]] 17개 시도 [[교육청]] 소속 [[연구직공무원]][*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출제하는 직원을 빼고 나머지 연구원들까지 쓸어간다.]까지 대거 검토위원 및 예비평가위원[* 출제위원과 검토위원이 모여서 문제를 출제하고, 이 문제를 '''사전에 풀어보고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들'''.]으로 투입된다. 6월 평가원과 9월 평가원 모의평가는 출제 방향은 같되 출제위원과 검토위원을 일부 줄인다. 일반인의 상상 이상으로 상당한 고등 인력이 4주라는 긴 시간 동안 엄격한 감시하에서 심혈을 기울여 문제를 출제하니 문제의 수준과 '''공정성''' 측면에서는 월등히 뛰어난 시험이다. 외신도 이를 인정하는 것은 물론이며 '''[[북한]] 상류층'''도 대한민국의 수능 기출 문제집을 중국으로부터 밀거래해 교육할 정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http://www.rfa.org/korean/in_focus/ne-ms-07082016095132.html|#]] 이미 많이 퍼져 다들 알고 있듯이 '''문제 출제 시작부터 수능이 끝날 때까지 관련자들은 [[감옥]]살이나 다름없는 시기를 보내야 한다.''' 물론 일반적인 징역과는 다르게 짧으면 1~2일이고 길어야 한 달이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구류]]가 되어야 하는데[* 같은 감옥살이라도 현행법상 1일 이상 30일 미만 수감을 구류라고 하고, 1월(30일) 이상 수감을 징역이라고 한다.], 그 강도 높은 보안성으로 인해 아무도 구류라고 하지 않는 것은 함정이다. 사실 수능 출제기간이 징역과 구류의 경계선상에 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