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문제·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 === 이의 신청은 시험 당일을 포함 5일 간이며 7~10일 간 이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정답 발표를 한다. 참고로 이의 심사의 공정성과 정확성, '''채점 일정''' 등을 고려하여 이의 신청 기간이 지났거나 이의 심사 전용 게시판을 통하여 접수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심사하지 않는다. 이는 2003년 실시된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2004학년도 수능 언어 영역 복수정답 사태|최초로 복수 정답을 인정한 후]] 시행되었다.[* 바꿔 말하자면, 2004학년도 수능까지는 문제에 명백한 하자가 있어도 '''학생 신분으로는 사실상 이의제기가 불가했다는 것이다.'''] 일단 이의 신청을 하기 전에 알아둬야 하는 게 있다면, '''제아무리 내용에 하자가 있어도 논리적으로 충분히 답을 고를 수 있다면 기각된다.''' 예를 들어, '지문을 읽고 답하시오' 라는 문제인데 지문에 '토끼는 식물이다.'라고 써져있으면 '① 토끼는 동물이다.'는 틀린 선지가 되므로 이를 두고 이의를 제기하면 빛의 속도로 기각 처리된다. 그런데 2010년대 수능에 접어들면서, 출제 위원이 위의 예시처럼 헷갈린 선지를 대놓고 내거나 학술적으로 명백히 잘못된 내용을 출제하는 걸 자제하는 편이다. 하지만 정답률을 10%대로 떨어뜨리고 싶을 때는 논란을 불사하고 저런 문제를 의도적으로 출제할 수 있으니 수험생 입장에서는 방심하지 말기 바란다. [[2011 수능]] 국어 채권 46번 문제가 그러했다. 또한 그림이나 예시가 잘못 그려져 있어도 문제를 푸는 데 지장이 없다면 이 역시 기각 처리되는데, [[2021 수능]] 물리2 18번 문제가 그러했다. 지금까지 이의 신청이 인용된 적은 [[2004학년도 수능 언어 영역 복수정답 사태|2004 '언어']],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2008 '물리Ⅱ']], 2010 '지구과학Ⅰ',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사태|2014 '세계지리']], 2015 '영어'·'생명과학Ⅱ', 2017 '한국사'·'물리Ⅱ',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 II 출제 오류 사태|2022 '생명과학Ⅱ']] 총 7차례, 9문제에 불과하다. 2004학년도 수능과 2008학년도 수능, 2015학년도 수능,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모두 평가원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