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대학 신입생 선발 활용 방법 ==== [[대학교]]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성적 활용 지표는 다양하다. [[정시]] 전형에서는 표준점수만 반영하는 곳도 있고, 백분위만 반영하는 곳도 있다. 혹은 자체 변환 점수를 반영한다. 대학마다 과목(영역)별 반영 비율도 다르므로 해당 대학에 지원할 때 잘 알아보아야 한다. [[서울대학교]] 기준으로 문·이과 상관없이 국어 33%, 수학 40%, 탐구1선택 13.3%, 탐구2선택 13.3%씩 반영하며, 한국사는 문과는 3등급 미만부터, 이과는 4등급 미만부터 차등 감점제를 실시하며, 영어는 2등급 이하부터 차등 감점제를 실시한다. 사실상 수학, 국어에서 당락을 크게 좌우하는 셈이다. 반면 다른 학교에서는 국어나 탐구의 반영 비율이 오히려 더 높은 곳도 있다. 이 부분은 지원자가 자율적으로 알맞게 알아보는 것이 크게 요구되므로, 각 대학교 웹사이트에서 입시 요강을 알아보기 바란다. [[정시]] 전형은 대개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0%까지도 낮출 수 있다.[* 대부분 대학의 경우 수능 100%를 반영하지만, 특정학과 혹은 대학 별로 다르다. 드물지만 수능 미응시자도 정시모집에 지원 할 수 있는 학교도 존재한다.] 과거 [[서울대학교]]에서는 2013학년도까지 나머지 50%를 [[내신]]과 자체 논술 시험 성적을 반영하기도 하였다. [[수시]] 전형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보통은 '''등급'''만을 기준삼기 때문에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중요한 지표가 아니다.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는 일부 과목 중 일정 등급만 넘기면 되는 [[최저학력기준]](최저등급제)이 그것이다. 그 외엔 학생부(면접, 학교 성적/내신, 수상 실적, 교외 이력, 자기소개서)나 논술 등으로 선발한다. 2021학년도 대입 기준으로 전국 대학에서는 [[정시]] 전형 선발 비율이 20% 초반을 밑돌고, [[수시]] 전형은 80% 가까이 상회한다. 참고로, 대학들의 정시 선발 비율은 2009학년도 입시에서 55%를 차지했던 예전에 비했을 때 35%p 하락한 수치이다. 또 2000년대 초반에는 80%까지 차지했었던지라 현재처럼 정시 선발 비율 문제를 갖고 이의제기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 때문에 2010년대 중후반에 이르러서는 꾸준히 논란거리가 되기도 하였다. (이하는 논란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