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피소 (문단 편집) == 국내의 대피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대피소 마크.svg|width=100%]]}}} || ||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대피소 마크[* 지붕의 [[삼각형]] 세 개는 [[민방위]] 마크이다. [[지하철역]] 입구, [[지하상가]]나 [[지하주차장]] 등에 흔히 표시되어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주택용 건축물을 짓는 경우 [[방공호]]로 쓸 수 있는 지하 대피소를 만드는 것이 의무사항이었다. [[북한]]은 그 의무사항이 현재진행형이며 [[지하철]]도 방공호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예로 [[부산 도시철도]] [[만덕역]]은 그 깊이가 지하 9층까지 이어지는데 지형적 조건도 있지만 전쟁 발발 시 대피소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대피소라 할 만한 실제적인 장비, 식량을 확보한 가정집이나 [[공공기관]] 및 개인 시스템의 경우 '대피소' 표지를 건물 외벽에 붙이게 되며, 시설 형태도 지하실, 기계실, 주차장 등의 시답잖은 네이밍을 벗어나 대피 시설로 바뀌게 된다. 이 표시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시설을 점검하고 붙여주는 것으로, 실제 개인 가정이라도 기반 시설[* 자가발전 설비, 공기·물 정화 설비, [[화생방]] 대응설비, 충분한 거주 공간, 방호 장비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주택의 기반 설계]이 충분하면 붙여 준다. 길거리 가다가 웬 [[다세대주택]]에 대피소 표지가 붙어있으면 높은 확률로 그냥 [[지하실]]이 큰 곳일 것이다. 정말 드문 확률로 집주인이 [[생존주의]]자라서거나. 가장 중요한 것은 DTMD에서 제대로 된 대피 시설의 목록을 뽑아 휴대하고 다니거나, 자기 집 근처의 대피소들을 기억하는 것이다. [[http://www.safekorea.go.kr/|국가재난정보센터]]의 '민방위 대피소'를 클릭하고 주소지를 선택하면 주변의 대피 시설, 급수 시설 목록을 알 수 있다. 재난 시의 지침을 전달하기 위한 [[앱]]인 [[안전디딤돌]]을 설치하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대피소를 알려 준다. 대피소는 안전도 등급에 따라 1등급~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은 핵[[방공호]] 역할도 할 수 있으나 이러한 곳은 대부분 군사용으로 쓰이며 이용 통제될 확률이 높으므로 민간인들은 2등급 이하 대피소[* 지하 2층 이하 공간 또는 지하철 터널 등]를 향하게 된다. 애초에 국내의 1등급 대피소는 고작 15곳에 불과하므로 근처에 별로 없다. 가급적 5분 내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의 위치를 파악해 두도록 하자. 수재,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난 시에 종종 [[학교]] 건물을 이재민 대피소로 사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