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병 (문단 편집) == 대권 잠룡들이 대권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무리수를 두는 것 == 이 사례로는 [[손학규]]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과거 [[한나라당]]의 대권 주자 중 하나로 손꼽히던 손학규는 [[참여정부]]와의 차별화를 꾀하고자 [[노무현]] 대통령에게 '''경포대'''(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발언을 비롯해서 노무현 정권에 대한 가열차고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참고로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 서영교 대변인은 경포대 발언을 했던 손학규를 일컬어 ''''경'''기도민도 '''포'''기한 '''대'''권 병자'라는 표현으로 손학규를 비판했다.] 그랬던 사람이 당 내 입지가 위태로워지자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을 탈당해 [[대통합민주신당]] 창당을 주도하며 대권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이 당시 대통령이 된 [[이명박]]조차도 퇴임 이후 손학규의 탈당과 이적을 일컬어 "그 사람도 참.. 한나라당에 남았으면 대권 후보까지 되었을 건데... 괜히 옮겨가지고..."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이 당시 손학규의 민주당행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상황을 참작하더라도 상당한 무리수였다.] 그리고 손학규는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정동영]]에게 패배했고, 정동영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에게 참패했다. 이후에는 [[안철수]]가 대통령병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패배 이후에도 [[2018년 지방선거|서울시장 선거]]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대권을 의식한 언행과 무리수를 이어가는 바람에 지지자들에게조차도 우려를 샀을 정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