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경호처/역사 (문단 편집) === [[노태우 정부]] === 노태우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1988년 2월 [[이현우(1938)|이현우]] 장군이 대통령경호실장에 임명되었다. 전임 대통령과는 달리 [[노태우|보통 사람]]은 경호원을 잘 챙기지 않았다고 하며 이 때문에 법적으로 신분이 보장되지 않는 별정직인 경호원들은 신분 불안을 절감하게 되었다. 1981년 4월 일반직과 별정직으로만 구분되어 있던 공무원 체제가 현재와 같이 다양화되면서 원래 별정직에 속해 있던 판사, 검사, 군인, 경찰관, 소방관 및 [[국가안전기획부]] 직원 등이 특정직 공무원으로 분류되었는데 [[10.26 사건]]의 여파 때문에 챙겨주는 사람이 없었던 경호공무원은 여전히 별정직으로 남아있었다. 헌데 경호실 창설 당시 구성원들이 거의 현역 군인이라 언제든 군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진짜 이유였다는 말도 있다. 따라서 경호공무원을 특정직으로 바꾸고 공개 채용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고 1988년 8월 22일 경호실 창설 이후 최초로 경호공무원 공개채용이 실시되었다. 하지만 별정직 신분이 바뀐 것은 아니었으며 경호공무원이 특정직으로 전환되는 데는 더 많은 세월이 걸리게 된다. 1988년 3월부터 단체관람에 한정된 것이긴 하지만 청와대 경내 관람을 허용하였고, 대한민국 최초의 대규모 국제 행사인 [[1988 서울 올림픽]]을 개최하였다. 1990년에는 관저가, 1991년에는 청와대 신 본관이 준공되면서 경내 경비 및 경호 체제에도 변화가 생겼다. 임기말인 1992년 10월 이현우 실장이 국가안전기획부장으로 영전하고 후임 실장으로 전 육군 [[군사경찰|헌병]]감 [[최석립]] 장군이 임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