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경호처/역사 (문단 편집) ==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 [[파일:attachment/PSS1962.jpg]]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가 '국가재건최고회의'를 만들고 의장에 취임하자 [[박종규]] 육군 보병소령을 중심으로 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議長) 경호대'가 창설되었으며 이 의장 경호대는 1961년 6월 1일 [[중앙정보부]]가 창설되면서 이에 흡수되어 운영되다가 1963년 12월 14일 '대통령경호실법'이 제정되어 동월 17일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함과 동시에 <대통령 경호실>이 정식으로 창설되었다. 그리고 대통령경호실장에 [[5.16 군사정변]]에 함께 했던 [[홍종철(1924)|홍종철]]이 임명되었다. PSS라는 영문 명칭도 이때 제정되었는데 [[미국]] 국가원수 경호를 담당하는 재무부 산하([[9.11 테러]] 사건 이후 국토안보부 산하로 전환) 비밀수사국 Secret Service(약칭 SS)의 명칭을 따서 SS 앞에 ‘대통령’을 뜻하는 P(Presidential)을 붙여 정한 것이라 한다. 실제로 경호실 창설 시기부터 경호처로 바뀐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의 국가원수 경호는 SS를 많이 벤치마킹하고 있다. 1964년 5월 대통령경호실장이 홍종철에서 [[박종규]]로 바뀌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이북]] 특작부대(124군) [[공작원]]들이 청와대 기습을 시도한 [[1.21사태]]가 일어났으며 이는 경호실 창설 이후 최초로 당한 중대 사건으로 청와대 담장 안쪽인 2선까지 털릴뻔한 사례다. 보통 중요시설은 3지대 방어를 하는데 특정지역의 경우 본관/관저 안이 1선, 담장 안쪽이 2선, 담장 바깥쪽이 3선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 북악산, 우이령 권역의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는 등 경호 체제가 변화되었다. 이 시기에 통제된 곳들 중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은 1993년, 북악산은 2006년, 우이령은 2009년에 들어서야 민간인에게 개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