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경호처 (문단 편집) === 교육훈련 및 근무 === 경호공무원 공채 시험에 합격하기도 매우 어렵지만 진짜 [[헬게이트]]는 합격한 뒤에 열린다고 한다. [[신입연수]]는 경호안전교육원에서 9개월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수행하게 될 임무가 임무인 만큼 양성교육의 강도와 보안은 상상 이상이라고. 신입요원 양성교육을 단 한 번도 언론에서 취재한 적 없다. 당연히 교육 중에 휴대폰 사용도 꿈도 못 꾼다. [[국가정보원]]도 신입요원 양성교육 교육장 방문 취재를 한 적이 있는데 말이다. 대체로 아래 정도로만 언급되고 있다. * 사격: [[군인]], [[경찰공무원]]([[철도특별사법경찰대]] 포함), [[교정직 공무원]], [[국가정보원]] 요원, ~~[[관세직 공무원]]~~[* 법적으로는 가능하나 실제로 총기가 지급되지 않는다. 한국에는 육상국경이 없기 때문. 공항, 항만에는 이미 보안인력이 있기때문에 굳이 이들까지 총기를 휴대할 이유가 없다.]과 함께 합법적으로 총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공무원 집단이다.[* 검사는 수사만 담당하기 때문에 총기를 쓸일이 없다.] 기본 화기로는 [[베레타 Px4 Storm|베레타 Px4]], [[글록]] 17/19 권총을 사용하며, 그 외 서브컴팩트급 권총들[* 글록 26을 쓰는 것이 확인되었다. 기존의 글록19는 보유 중이긴 하나 22경찰경호대 등 하위부대로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짐.]과 특수화기도 쓰는데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총기를 쓰는 기관 중 하나라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그 바리에이션은 일반적인 상상 그 이상이며, 당연히 이러한 화기들을 다루는 경호공무원 개개인의 사격 실력은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속사 실력은 인간의 수준을 넘어선 경지라 할 정도. 흔히 정장에 권총으로 무장한 모습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H&K UMP]][* .45 ACP 버전인 UMP45를 많이 쓴다.], [[H&K MP5]][* 정확하게는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린 H&K MP5A5이다.], 그리고 [[H&K MP7]][* MP7A1으로 많이 무장한다.] 등의 기관단총으로도 많이 무장한다.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0/2017102002876.html|사진]][* 위 사진의 대원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가슴 부분에 소총 개머리판에 가려지긴 했지만 경호처 마크가 보인다.] 과거에는 S&W 사의 [[S&W M19|.357구경 리볼버]][* 모델 19는 2000년대 초중반까지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했던 시절 경호실에서 2.5인치 리볼버를 사격하는 사진이 공개 된 적이 있었다.] 와 [[UZI]] 기관단총을 쓰는 사진도 있었다 물론 실제로 심각한 테러 상황이 발생하면 이들 경호 공무원들보다는, [[제707특수임무단]]과 [[경찰특공대]]에서 파견된 해당 분야의 진짜 전문가인 C.A.T 요원들이 나서 진압을 하게 되겠지만, 경호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로 근접경호라는 막중한 임무를, 심지어 사복을 입고 수행하기 때문에 매우 뛰어난 사격실력과 전술 능력은 필수이다. 애초에 경호공무원 지원자들 중에는 군 특수부대 출신들도 꽤 있으니 말이다. 참고로 C.A.T 요원들은 [[H&K HK416]]등의 돌격소총은 물론 각종 중화기로도 무장하고 있다. * 체력단련: 국내 최강의 [[몸짱]]들을 볼 수 있는 곳은 [[청와대]] 연무관 (위 동영상에서 시범을 보인 장소) 지하 목욕탕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경호공무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인데, 실제로 경호공무원 중에는 [[안경]] 쓰거나 배 나온 사람을 찾아볼 수 없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몸의 다른 부분을 키웠을 가능성이 큰데, [[유도]] 선수와 같이 겉보기엔 살찐 거 같아도 그걸 커버하는 근육량이 많은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선발 후 근무 중 시력이 안 좋아지거나 할 수도 있는데, 근무 편의상 [[콘택트렌즈]]를 끼지 안경을 착용할 가능성은 적다. 단 햇볕으로 인한 시력 저하와 안구 피로 문제, 시선을 감추거나 위압감을 주기 위해 [[선글라스]]를 낄 수는 있다. 또한, 경호처 소속이되 경호 직렬이 아닌 공무원들은 안경 착용을 많이 하니, 이들이 안경 낀 경호원들로 오인되었을 수도 있다. * 무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경호관의 훈련 모습을 보고 “도복 입은 사람들을 보니 무섭다. 꼭 저렇게까지 힘들게 해야 하느냐”고 말한 적도 있다. 2008년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것은 당시 300여 명의 경호관의 무술 단수를 모두 합치면 1503단이었다. 1인당 평균 5단이다. * [[유격]] * 공수 훈련: 육군 [[특수전학교]]에 위탁해 실시한다. 다만 최근엔 [[제6탐색구조비행전대|공군]]에도 [[https://www.pss.go.kr/site/program/board/photoboard/view?menuid=001001004&pagesize=10&searchstartdate=&searchenddate=&menuid=001001004&boardtypeid=8&boardid=21745| 위탁하는것으로 보인다.]] * 해상 특공 훈련: [[해군 특수전전단]]에 위탁해 실시한다. 9개월간의 훈련을 마치면 1년간의 시보 생활을 거쳐 7급 경호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되며 임용 후에도 각종 교육과 훈련을 계속 받으면서 차차 실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이 받는 훈련의 주된 내용은 전문적인 경호 훈련이며, 심지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VIP 대신 죽는 훈련'도 받는다. 이를 위해 유사시 본능적으로 자신을 던질 수 있는 희생정신을 강조한다. 대통령경호실 홈페이지 자료실 간행물 편에서 [[http://www.pss.go.kr/site/program/board/videoboard/list?boardtypeid=12&menuid=001002001|'바람 소리도 놓치지 않는다']]를 보면 대강의 내용을 알 수 있다. 국가원수의 절대 안전이 대통령경호처의 존재 목적인만큼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하여 국가원수를 보위하는 것을 경호공무원의 주된 덕목으로 하고 있고, 이를 위하여 사격, 무도 등 기본 경호술기 외에도 국가관, 애국심, 명예, 신뢰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강한 동료애, 냉철한 판단력과 두뇌 순발력,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글로벌 감각을 고루 갖추도록 요구받으며 실제로 그와 관련된 교육훈련을 끊임없이 실시한다. 업무 강도는 국가원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함께 해야 하는 만큼 [[국가정보원]] 등과 함께 중앙행정기관 중 최상위권을 달린다. 하루에도 5~6개가 넘는 스케줄(보통 '행사'라 함)을 소화해야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가족 포함)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각 행사마다 경호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행사를 무사히 치러야 하고, 앞에서 서술했듯이 유사시에는 자신의 목숨을 던져 VIP를 보호해야 하므로 대단히 정신없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대통령이 취침 중일 때나 휴가 때도 경호는 이루어져야 하므로 대통령이 쉰다고 해서 쉴 수도 없다. [kakaotv(hJqUtXpUsmI$)] 위 동영상은 2008년 9월 이명박 대통령 내외 참관 하에 실시한 경호 시범에 대한 보도로 사실상 경호처가 하는 일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자료다. 보통 새 대통령이 취임한 첫 해에 경호처에서 대통령 내외를 모시고 경호 시범을 보이곤 한다. [youtube(j8ywd8s6dm8)] 대통령경호관 체력, 무도 훈련의 역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