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 (문단 편집) == 관련된 명언 == >'''나와 직업이 같지만 유머 감각이 없다면 이 자리에서 그 누구도 오래 버틸 수 없다.''' - [[해리 S. 트루먼]] >'''I felt like the moon, the stars, and all the planets had fallen on me.''' >'''달과 별, 그리고 모든 행성들이 내게로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 >[[해리 S. 트루먼]]이 전임 대통령인 [[프랭클린 D. 루스벨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남긴 말. >'''If you are as happy in entering the White House as I shall feel on returning to Wheatland, you are a happy man indeed.''' >'''만약 [[백악관]]으로 들어가는 것이 임기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나만큼이나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이 나라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오.''' >---- >미국 제15대 대통령인 [[제임스 뷰캐넌]]이 후임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취임식장으로 가던 중 링컨과 만나서 나눈 대화. 하지만 [[링컨 대통령 암살사건|링컨은 결국 저러지 못했다.]][* 뷰캐넌은 후임자인 링컨이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받아서 미국에서 대통령 업적 평가를 하면 최하위를 차지하곤 하지만, 이 말 자체는 명언으로 회자되고 있다.] >'''[[백악관]]은 세계에서 제일 고독한 장소이다.'''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대통령은 구름으로 비를 오게 할 수 없고, 옥수수가 잘 자라도록 할 수 없으며 사업이 잘 되게 할 수도 없다. 아무리 정당들이 선의의 목적을 위해 그런 일을 한다는 명분을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이렇게 대통령이 되는 것은 두렵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은 더욱 나쁜 것이다. 지금 여기에 대통령의 일이 있기에 최선을 다해 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대통령이 해야 할 모든 일이다.''' >----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전임 대통령인 [[윌리엄 매킨리]]의 암살로 대통령직을 승계했을 때 한 말. >''''일하는 곳'과 '사는 집'이 같다는 것이 얼마나 피곤하고 우울한 건지 여러분은 모르실 겁니다.''' - [[체스터 A. 아서]] >I'll soon cease to be a servant and will become a sovereign. >'''나는 곧 종 노릇을 그만두고 주인이 될 것이다.''' >---- > [[제임스 K. 포크]]가 대통령직 퇴임을 앞두고 남긴 말. 포크는 퇴임 3개월 후 콜레라로 세상을 떠났다. >'''얘야,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기도할 때 '하나님, 부디 절 대통령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하거라''' >---- >[[그로버 클리블랜드]]가 어떤 소년에게 했던 덕담(…). 이 소년은 훗날 [[프랭클린 D. 루스벨트|미국 제32대 대통령이자 미국 역사상 최장 임기 대통령]]이 되어 [[제2차 세계 대전|길었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통령 그만두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이제 대통령도 아니니까 사람들이 눈치 안보고 마음껏 골프를 해서 자기가 졌다라는 소리.]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비가 와도 오지 않아도 모든게 내 책임같았다 대통령이란 그런 자리였다"''' - [[노무현]] >'''"TV 뉴스를 한 번도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없는 직업이죠."''' - [[노무현]], 2008년 MBC 스페셜 <대한민국 대통령>에서.[* 이와 비슷하게 노무현의 친구로 유명한 [[문재인]] 전 대통령도 퇴임 당시 지지자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 '''"저는 해방되었습니다. 뉴스 안 봐도 되는 것만 해도 어딥니까? 저는 자유인이 됐습니다."''' 라고 발언한 바 있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사람이다. 죽는 것을 겁내지 않는 사람은, 또 자식들이 죽는 것을 겁내지 않는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으로서 나는 죽음을 겁낼 권리가 없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있은 후 첫 기자회견에서 죽음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어찌되었건 경험상 책임감이 매우 강하게 요구되는 자리로 대통령제 국가의 정치인들에게는 최종적인 목표인 자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