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통령 (문단 편집) ==== 지방정부 대통령 ==== 형식상 자치권을 가진 공화국들이나 [[주(행정구역)|주]], [[자치주]]가 모여 [[연방]]을 구성한 [[러시아]]의 경우 최상위 행정구역 중 하나가 [[공화국]]이기 때문에 공화국마다 대통령이 존재하며,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푸틴]] 말고도 21명의 대통령이 존재했다.''' 가령 [[사하 공화국]]의 전 대통령은 [[https://en.wikipedia.org/wiki/Yegor_Borisov|예고르 보리소프]]였다. 이렇게 대통령이 많다는 것이 러시아내에서 농담거리가 되곤 했다. [[소련 해체]] 직전에 [[고르바초프]]가 [[일당제]]를 폐지하고 [[대통령제]]를 도입하면서 15개 공화국 대통령도 행정구역의 단체장이었지만[* 다만 이 당시의 [[발트 3국]]은 독립국을 선포하고 있었고, [[벨라루스]]는 의장이 대통령을 대행하는 식이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국가원수로 승격되었다. 즉, 공화국 내에 공화국이 있고 거기에 또 공화국이 있듯이 최고 국가원수인 대통령 아래에 공화국이라는 연방구성국 단체장의 대통령이 있고 공화국 아래 자치 공화국내에 또 대통령이 있는 구조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대통령을 의미하는 Президент(영어의 President와 같은 단어) 라는 단어가 러시아의 국가원수인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연방 대통령]]과 연방 소속 자치 공화국 대통령 모두에게 사용되는 용어라 국가원수의 위신이 서지 않는다는 비판이 예전부터 나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10584|그래서 공화국 수장들에게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붙이는 것을 제한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2010년대]] 이후 러시아에서 '대통령'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만 사용할 수 있게 제한하면서 모든 공화국의 정부수반을 그냥 수반(Глава)으로만 지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타타르스탄 공화국]]만은 예외적으로 연방법을 어겨가면서까지 '대통령'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등 산하에 자치 공화국이 있는 구소련 국가들도 자치공화국의 수장에 대해 '정부 의장', '의회 의장' 등의 직함을 쓰고 있다.] 1991년부터 2006년까지의 신유고 연방([[세르비아 몬테네그로]])도 나라는 하나지만 연방 대통령, 연방 산하국 대통령 등 3명의 대통령이 존재했으며, 현재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도 3민족의 대통령으로 구성된 '대통령 위원회'가 있다. 탄자니아도 나라는 하나이지만, [[잔지바르]] 대통령이 별개로 존재한다. 탄자니아라는 나라 자체가 잔지바르와 탕가니카가 합병해서 생긴 나라로 국가통합을 대가로 폭 넓은 자치권을 보장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잔지바르에서 별개의 대통령을 뽑을수있도록 해주는것이다. 이외에도 폴란드 등 일부 국가에서는 시장을 시 대통령(프리지덴테 미야스타 Prezydent miasta)이라고 부른다. 물론 이 경우에는 한국어로는 그냥 시장이라고 번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