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타출동 (문단 편집) == 설명 == 1세대부터 있었던 오래된 기술이다.[*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이 기술은 [[리플렉터]], [[빛의장막]]과 함께 [[마임맨]]을 상징하는 기술이다. 2세대까지는 유일하게 대타출동을 레벨업으로 배우는 포켓몬이었다. 단 약간의 변경점은 존재한다. 1세대부터 2세대까지는 대타출동이 깔린 상태에서 포켓몬을 교체하더라도 대타가 유지되었지만 3세대 이후부터는 포켓몬을 교체할 시 대타도 함께 사라진다.] [[포켓몬스터 SPECIAL]]의 레드의 [[피카츄]]도 사용했다.[* 3권에 등장하는데 피카츄와 똑같이 생긴 에너지 분신을 만드는 것으로 원래의 기술과는 차이가 있다.] 게임에서는 자신의 체력의 ¼[*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그러므로 체력이 4의 배수가 아닌 경우, (별도의 체력 변화가 없다면) 대타출동을 4번 사용할 수 있다.]을 사용하여 [[대타]]가 되는 인형을 만드는 기술로, 분신이 있는 상태에서는 모든 마이너스형 변화기를 무시하며, 공격도 분신이 대신 받는다. 분신의 체력은 자기 체력의 ¼이며, 소수점 이하는 역시 버린다. 분신 체력 이상의 대미지를 받아도 분신만 파괴될 뿐, 본체가 남은 대미지를 받거나 하는 일은 없다. 스토리 진행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는 기술이다. 일단 스토리 진행 자체가 속전속결 위주고, npc는 공격만 해대는 만큼 대타가 바로 뚫린다. 하지만 PvP에서의 활용도는 높은 편. 스피드가 높은 포켓몬에게 습득시킨 후 교체 심리전에 이용하거나, [[포켓몬스터/상태이상|상태이상]]기나 [[트릭(포켓몬스터)|트릭]] 같은 기술을 막거나 하는 용도로 좋다.[* 다만, [[앵콜(포켓몬스터)|앵콜]], [[도발(포켓몬스터)|도발]], [[멸망의노래]], [[울부짖기]] 같은 일부 기술은 막지 못한다. 특히 뒤의 둘의 경우를 포함해 후술하듯, 6세대부터 소리 계열 기술 전체를 못 막게 너프당하기도...]. 또한 라티오스, 팬텀 등의 스피드는 높으나 방어가 낮은 편인 에스퍼, 고스트 타입 공격수 포켓몬들이 상대의 [[기습(포켓몬스터)|기습]] 실패를 노리면서도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정찰하려는 쓰임새로 이 기술을 쓰기도 한다. 상대가 대타에 막히는 기술을 쓸 것을 예측해 대타를 깔고 한턴을 버는 것. ¼씩 체력을 깎기 때문에, 체력 일정 이하에서 효과가 발동되는 야타비나 치리, 캄라열매와 상성이 좋다. 마땅한 랭업기가 없거나 한 대만 맞으면 죽는 포켓몬들이 대타출동 3연속으로 체력을 4분의 1까지 줄여 열매를 발동시켜 랭크업하는 식. 극악한 사용법으로는 [[방어(포켓몬스터)|방어]]와 대타출동을 번갈아 쓰는 전술이 있다. 방어의 연속 사용은 실패하지만 대타출동은 상관없기 때문에 대타를 관통하는 소수의 기술이 없으면 쓰러뜨릴 수 없다. 대타 때문에 2턴마다 25%의 체력을 소모해야 하지만, 여기에 매턴 상대 체력의 12.5%를 흡수하는 [[씨뿌리기]]를 더하는 것이 [[엘풍]]의 전술이다. 도구로 일정 확률로 공격을 피하는 반짝가루나 사용 횟수를 늘려주는 먹다남은음식을 쓰기도 한다. 유용하게 사용하는 예로는 [[번치코]], [[아이스크]]의 특성인 가속(매 턴마다 스피드 1랭크 증가)을 이용하여 대타출동&[[방어(포켓몬스터)|방어]]의 반복 후(틈나면 [[칼춤(포켓몬스터)|칼춤]]까지) 공격과 방어는 좋으나 스피드가 약해 선공이 어려운 포켓몬에게 [[바톤터치(포켓몬스터)|바톤터치]]로 이어주면(대표적으로 [[메타그로스]]) 공방도 좋은데 초스핏까지 되어버린 괴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외에도 상대의 교체 턴에 사용해서 기점이 되는 포켓몬이 나왔을 때 안전한 행동이 가능하게 하는 등, 상대가 어떤 식으로 나올지 확인해볼 수 있고, 일격기에 대한 대책으로 사용하거나, [[얼음귀신|변덕쟁이]], [[포켓몬스터/상태이상#맹독|맹독]] 등, 시간을 끌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아무튼 용도는 충분히 많기에, 파티에서 한 마리에게는 넣어주고 싶을 만한 기술. 단, [[하이퍼보이스]], [[스케일노이즈]], [[폭음파]], [[벌레의야단법석]], [[멸망의노래]] 등의 소리 기술이나 틈새포착 특성 등을 가진 포켓몬의 공격은 대타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뼈다귀부메랑]], [[고드름침]], [[락블레스트]], [[기관총(포켓몬스터)|기관총]], [[물수리검]], [[스위프뺨치기]], [[더블어택(포켓몬스터)|더블어택]], [[수류연타]] 등의 연속기의 경우, 타격 횟수에 따라선 대타가 박살나는 것도 모자라 후속타로 본체가 대미지를 계속 받기도 한다. 특히 스킬링크 특성 앞에선 대타고 뭐고 없다. [[길동무#s-2]]나 [[날려버리기]], [[울부짖기]] 같은 일부 변화기도 대타를 무시한다. 배우는 포켓몬은 많은 편인데, D/P 버전에서 도박장 기술머신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상당한 레어 기술이었다. 자력으로 습득하는 포켓몬도 적고, 기술머신이나 NPC기로는 다시 얻으려면 게임을 다시 클리어해야 하는 난감한 기술이었다. 주로 [[힘껏펀치]]와 콤보로 쓰는 게 국콤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쓰기 힘들다. 이유는 대타가 생각 외로 쉽게 박살나기 때문. 다만, [[버섯모]]는 [[버섯포자]]로 상대를 잠재울 수 있기 때문에 더 쉽게 이 콤보를 쓸 수 있다. 포이즌힐 특성으로 대타로 소모한 체력을 회복할 수도 있기 때문에 5세대까지는 상당히 악랄했다. 성공하면 격투계의 고급 기술인 힘껏펀치의 화려한 이펙트가 작렬한다. 8세대에서는 다이맥스 기술을 막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욱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다만 다이월과 달리 대타출동으로 막은 다이맥스 기술은 여전히 날씨 변화나 랭크 변화 등 부가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에게 안전하게 랭크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다이제트로 아군 포켓몬이 대타출동을 쓰기 전에 앞지를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 또한 대타출동을 사용한 포켓몬이 다이맥스를 사용하게 되면 대타출동이 풀리면서 다이맥스가 된다. 그리고 결국 9세대에서는 [[정리정돈(포켓몬스터)|정리정돈]]이라는 신규 전용기가 등장하여, '''필드의 함정과 대타출동을 싸그리 정리해버리는''' 카운터가 등장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