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치동 (문단 편집) == 여담 == [[2004년]]부터 학원가 규제가 실시되면서 22시만 되면 학원들이 한꺼번에 끝나기 때문에 엄청난 수의 학생들을 길거리에서 볼 수 있으며, 그들을 데리러 온 차를 타고 오시는 부모님들과 학원 버스 또한 많아져서 교통체증이 좀 심해졌다. 하지만 학원에서는 22시가 지나서는 일부 학생과 강사들이 [[독서실]]로 또 이동을 한다. 보통 0시~2시 정도에 끝난다고 한다. 사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거지만, 시행되기 몇 달 전부터 엄청나게 창문을 가려둬서 밖에서는 전혀 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야간에도 그냥 문 잠가두고 야간자습 및 강의가 계속되고 새벽쯤에야 나온다고... 21시 반에는 아무도 없다가 22시가 가까워 올수록 차들이 조여온다는 느낌과 함께 장관이 펼쳐진다. 사실 22시 뿐만 아니라 학원 강의 시작시간에 될 즈음[* 주로 17시~17시 30분 경.] 에도 장관을 볼 수 있다.[* 잘 이해가 안 되면 옆의 글을 참고해 보자. 이 동네가 22시가 될 때의 풍경을 재미있게 잘 묘사했다. [[http://m.dcinside.com/board/transit/118560|#]]] 겨울에는 22시가 되면 [[롱패딩|길쭉한 애벌레]]들이 뭉쳐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잘 알려진 학원가를 가려면 대치역이 아닌 한티역에서 내리는것이 편하다. 종종 매체에선 대치역을 자료화면으로 송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학원들은 도곡로 중 한티역 동측으로 포진되어 있다. 특히 [[한티역]]에서 은마아파트 사거리로 가는 길이 많이 막힌다. 남부순환로나 도곡로, 역삼로는 학원때문이라는 핑계라도 있지 선릉로는 그냥 헬이다. 남부순환로와 도곡로는 도로 폭이 넓어 슬금슬금 금방 빠지고, 역삼로는 대치사거리부터 휘문고 사거리의 양방향 좌회전을 빼면 괜찮은 편. 선릉로의 한티역 구간부터 선릉역까지는 정말 심하다. 선릉역부터 선정릉역 사이 구간의 정체가 매우 심한데, 이것이 대치동 쪽으로도 이어지기 때문. 이래저래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대기오염이 심각하다. 여름 내내 선풍기를 켜 놓으면 여름 끝날 때쯤이면 선풍기 뒤가 새까매진다. 2011년 여름에는 폭우로 인해 물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도로들이 홍수가 난 것처럼 넘치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은마아파트나 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같이 오래된 아파트는 며칠 동안 정전과 단수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기도 했다고. 실제로 대치역 사거리는 상습침수지역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장마나 집중호우시 1~2년에 한번씩은 발목 이상 물이 차오르곤 했다. 대치동 자체가 지대가 낮은 편이고, 대치역 사거리가 특히 낮은 편이라 사방 팔방의 물이 다 모여들기 때문이다. 심지어 대부분 공간이 불투수층인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등이니 말 다했다. [[주한러시아대사관]]이 한때 [[코엑스]]에서 가까운 대치동 [[FNC엔터테인먼트|FNC아카데미]] 옆 건물에 있었다가 [[종로구]] 정동으로 이전했다. 대치역 1번 출구에서 약 100미터 걸어가면 남서울 종합상가 건물이 있는데 1층에 nba, mlb 등 스포츠카드 전문점이 20년 넘게 운영중이다. 틈만나면 동네에서 큰소리로 욕하는 일명 '''대치동 씨발아줌마''' [[https://youtube.com/shorts/BMn9AkqbZJY?feature=share|#]]라고 불린 욕쟁이 아주머니가 꽤나 유명했던듯 하나 소문에 의하면 폭행으로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한다. 민폐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관심종자이며[* 한편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대치동을 유명하게 만든 주역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무슨 사연때문에 욕을 하는지는 불명. 최근에는 올라오는 영상이 없어서 조용한 모양인듯 하다. 요즘 학원가 은마사거리에 자전거 도로에 라이더의 쾌속 질주와 킥보드로 인해 도보하는 시민의 안전이 위협되고 있다. 웹툰 [[강남도깨비]]의 배경이다. [[6.17 부동산 대책]]에 따라 1년간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기 때문에, 이곳에서 [[부동산]]을 사려면 강남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2022년 8월 8일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폭우]]로 인해 도로, 인도, 건물 저층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54356|#]] 은마아파트와 휘문고등학교 사이 언덕은 대치동 구마을로 불리는 '한티마을'이다. 마을 초입에는 530년 된 은행나무가 마을을 지키고 있어 마을은 600여년 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드물지만 이 나무에 절하고 가는 사람도 있다. 2023년 4월 대치동 학원가에서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협박 사건|고등학생들에게 성분을 속이고 마약음료를 먹인 뒤 투약 사실을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