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추야자 (문단 편집) == 영양과 효능 == 비타민과 칼슘,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기력 회복 및 원기 회복, 스테미너 보충용으로 활용된다. 또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인 커세틴(퀘르세틴)도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전통적으로 염증성 피부 및 [[아토피]]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변비]]에 좋다. 칼라스(Khalas) 품종 100g 기준으로 열량은 325kcal이고, 당분 66.4g(1일 권장량 74%), 식이섬유 6.8g(24%), 칼륨 555.3mg(28%), 마그네슘 69.7mg(22%)이 함유되어 있다. 당도가 매우 높으며, 너무 달아서 당절임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오래 보관하게 되면 알맹이와 껍질 사이에 무언가 바삭한 단 게 생겨서 먹을 때 씹히는데 이것 때문에 당절임으로 오해를 많이 한다. [[곶감]]과 같이 오래 걸어둘수록 표면이 하얗게 되고 맛 또한 달아진다.] 수분을 말린 대추야자는 70% 이상이 과당과 포도당 등 당분과 [[칼륨]]으로 구성된 고열량 식품으로, 100g에 약 300~350kcal의 열량을 갖고 있다. 같은 양의 설탕이 385kcal인 것과 비교하면 당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당도는 무려 '''65brix'''로, [[수박]]이 10brix, [[사과]]가 13brix 안팎이고 [[파인애플]]도 17brix, [[포도]]도 18brix 수준이다. 설탕을 추출하는 데 쓰이는 [[사탕무]]도 25brix 내외이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탕을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살 찌는 지름길'''로 직행할 수밖에 없으며, [[당뇨병]] 등 [[대사질환]]의 원인이 된다. [[당뇨병]] 통계에서 서구권 국가들보다 상위에 이슬람 국가들이 위치하는 것은 라마단 기간이 끝날 때 대추야자를 비롯한 단 음식을 폭식하는 특유의 식습관이 원인으로 꼽힌다. 신장투석 환자는 많이 먹었다간 큰일난다. 당장 죽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높은 칼륨 함유량 때문. 칼륨과 칼슘, 인은 서로 보합관계라 많이 섭취했다간 뼈가 약해지며 신장이 칼륨을 잘 못 걸러내기 때문에 심장질환 문제도 생긴다.[* 칼륨은 사형수에게 투여하는 주사약물 성분 중 하나로 과도하게 주입 시 심장을 멈추게 만든다.] 이건 대추야자만의 특징은 아니고 [[바나나]] 등 고칼륨 과채류 전체에 해당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