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창 (문단 편집) == 건강에 끼치는 악영향 == 보통 아무리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 해도 음식인 이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조금씩은 있는 법인데, 대창은 칼로리가 엄청 필요한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몸에 좋은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다.''' 그야말로 '''[[백해무익]]한 [[정크푸드]].''' ~~먹는 담배~~ 같은 내장 부위인 [[곱창]], [[막창]][* 이들도 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으며 고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몸에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곱창은 [[철분]] 함량이 높으며 막창은 [[칼슘]] 함량이 매우 높아 [[동의보감]]에서는 기를 보충해준다고 나오기도 한다.]과 비교해도 인체에는 독보적으로 좋지 못하다. 쉽게 생각해서 그냥 '''기름 덩어리'''를 먹는 거나 다름 없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한 [[포화지방]]의 1일 섭취 기준치는 15g인데, 대창은 1인분에 포화지방이 10g이나 들어있다. 즉, 1인분만 먹어도 하루 기준 섭취량의 2/3를 섭취하는 것이다. 맛을 제외하면 전혀 이득이 되는 것이 없는데도 [[마블링(축산)|마블링]]처럼 그 중독성 있는 기름진 맛 때문에 인기있는 부위인 셈이다. 앞서 말했듯이 소의 지방은 대부분 [[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포화지방을 자주 섭취하면 [[동맥경화]], [[뇌졸중]], [[협심증]] 등 위험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더군더나 [[나트륨]] 함량까지 높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을 이미 앓고 있는 사람들 및 성장기에 해당하는 어린이, 청소년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건강한 성인들도 자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상술한 이유로, 내장요리를 좋아한다면 대창보단 곱창이나 막창을 먹는 것이 좋으며, 정 먹고 싶다면 가급적 1인분을 초과해서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대창을 먹을 때는 [[양파]], [[마늘]], [[파]], [[고추]] 등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들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