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중심리학 (문단 편집) === [[자기계발서]] === *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어쩌고저쩌고... 따라서 남보다 노력하는 만큼 그 열매를 얻게 될 것이다."''' 자기계발서의 저자들이 객관적 권위를 끌어오기 위해 애꿎은 심리학자들을 마구잡이로 인용하는 경우이다. 사실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개인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여러 사회현상들에 대해 개인에게서 그 원인을 찾으려는 경향이 없지는 않다. 심리학의 일부 이론들은 실제로 자기계발서를 연상시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심리학에서 통제의 소재(locus of control)라는 개념은 일견 의지드립을 학문적으로 옹호하는 듯 보이기도 한다. 일부 책들에서는 회복탄력성(resilience) 개념을 가지고 현실의 어려움을 무조건 버티고 이겨내라며 채찍질을 하기도. 그러나 흔한 자기계발서들의 [[의지드립]]에까지 호응할 수 있을 만한 심리학적 연구결과는 쉽게 찾기 어렵다. 당장의 달콤한 유혹을 잘 참아야 성공한다던 저 유명한 [[마시멜로 실험]]도 오늘날에는 많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