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삼천중학교 (문단 편집) === 학교 본관 === 건물이 ㄱ자로 꺾여 있어 북측과 서측(각각 남향과 동향 교실)이 있다. 서측은 1, 2학년 남학생들, 북측은 나머지 학생들의 교실로 사용되고, 각 학년 교무실들은 모두 북측에 위치한다. 1학년 교무실은 2층, 2학년 교무실은 5층[* 교사들이 출근할 때마다 매우 싫어한다.], 3학년 교무실은 3층에 있다. 서측은 아침마다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눈이 많이 부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남학생들이라면 2년동안 서측 교실을 사용해야 한다. 거의 모든 교실[* 탁구실 등 칠판을 쓰지 않는 극히 일부 교실은 가루분필용 칠판이 그대로 남아있다.]이 물칠판으로 되어 있다. 가루분필을 쓰면 건강에도 나쁘고 불편하다고 하여 2016년에 일괄 교체하였다. 2021년부터는 2학년 교실을 시작으로 전자칠판으로 교체했다. 큰 태블릿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교사들이 고장난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지만 점심을 안 먹으면 30분간 쓸 수 있다. 대부분 유튜브를 보는데, 모든 게임 사이트가 차단되어있기 때문이다. 2018년 개학식 날, 교장은 뜬금없이 3학년 반에 180cm 높이의 사물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사물함은 10년도 더 되어 보이는 꾀죄죄한 모습이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뻥인 줄 알았지만, 4월 초에 진짜로 들어왔다(!) 2013년까지는 학생수를 넉대대하게 유지시키다가 2015년 들어 학생수가 워낙 많이 빠지다 보니, 일반교실이 아닌 별 잡스러운 특별교실들이 많이 생겼다. 2015년에 본관 옥상에 태양광전지판을 설치했다. 1층 행정실 앞에는 큰 모니터를 달고 발전현황을 표시한다. 당시 교장은 이제 여름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겠다고 한 뒤 퇴임했다. ~~후임 교장은 사실 그만큼 발전량이 안 나온다고 밝혔다~~ 탈의실이 없어 체육복을 갈아입을 경우 교실에서 입는다. 창문이 투명해서 지나가면 다 보인다.[* 그런데 어느샌가 여자반과 일부 남자반은 창문 아래쪽에 반투명 필름을 붙여놨다.] 독특하게도, 여자반은 여자반끼리, 남자반은 남자반끼리 붙어있다 보니 한쪽은 남자화장실 2개만 있고 다른 쪽은 여자화장실 2개가 있다.[* 원래 남녀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 붙어 있었는데, 남자반 쪽의 여자화장실을 쓸 일이 거의 없다 보니 그냥 표지판만 바꾼 듯 하다(반대의 경우도 성립). 이 때문에 한쪽은 남자화장실임에도 양변기뿐이고, 여자화장실에는 소변기가 있는 경우가 있다.] ~~남자반 쪽의 "원래 여자화장실이었던 곳"은 간식을 나눠먹을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잠겨있는 곳이 아주 많다. 가끔 1층 화장실도 잠겨있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후문도 어떨 때는 잠겨있다. 이럴 때는 정문 옆 쪽길로 돌아서 나가야 한다. CCTV 두 대가 찍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통해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옥상은 열려있어 종종 학생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가 있다. 5층건물에서 3층까지도 냄새가 나니 바로 걸리지만 그전에 튀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음침한 곳마다 CCTV가 설치되어 이상행동이 발각되면 즉시 [[배움터지킴이]]가 조용히 출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