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복합터미널 (문단 편집) === 상업시설 === 서관(승차동) 본관에는 [[신세계(기업)|신세계]] 스타일마켓,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동관(하차동)에는 [[영풍문고]] 대전터미널점, [[CGV 대전터미널]]점이 입점해있다. 특히 영풍문고는 2007년 [[교보문고]]의 [[천안종합버스터미널|천안]] 이전 후 2016년에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대전광역시]] 관내의 유일한 [[대기업]] [[서점]]이었기 때문에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대전광역시]]의 최대 [[버스 터미널]]임에도 [[백화점]]이 지어지지는 않았는데[* 다만 스타일마켓을 백화점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이는 [[대전광역시]]의 정책인 유통시설 총량제와 관련되어 있다. 이건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 대한 [[대전광역시]]의 규제로 백화점의 경우 [[대전광역시]]에는 5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NC아울렛]](구 갤러리아 동백점/[[중앙로역(대전)|중앙로역]]), [[롯데백화점]] 대전점, [[백화점 세이]],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말고 더 이상 짓지 말라는 규제이다.[* 이러한 5개 백화점 총량제는 과학공원 절반을 재개발하는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사이언스콤플렉스]] 프로젝트로 인해 [[대전신세계|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하면서 깨지게 되었다. 다만 앞의 각주에 언급된 "엔비백화점"이 단순한 상가건물이기에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완성되면 비로소 제대로 된 백화점 5개가 완성되는 거라고 볼 수도 있다.] 좁아터진 대전 땅에서 중소 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이지만 이것 때문에 오히려 [[유성복합터미널]]이나 [[대전역]] 민자역사 등의 민간투자가 늦어져 [[티스푼 공사]]조차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이마트]]의 경우 원래 시내에 있던 대규모 유통업체였던 동방마트가 대전천 복원 과정에서 철거되면서 총량제에 맞춰서 들어올 수 있었으며, 대전광역시도 1년 내에 동방마트가 영업 재개를 신청만 하면 받아줘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동방마트측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알박기]]조차 하지 않다가 1년을 넘겨서 시한인 1년을 넘기자마자 이틀만에 이마트에 허가를 내주고 그대로 복합터미널에 입주시켰다. 동방마트 측에서도 시측에서 1년 제한을 걸었던걸 안지킨거라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29460|행정소송 패소로]] 이마트가 들어오게 되었다. 터미널 사이의 [[유흥업소]]와 [[모텔]](사실상 러브호텔)들, [[바다이야기|성인오락실]], 대형 [[나이트클럽|성인나이트]]들[* 나이트들은 규모도 큰데다 기타 성인업소들의 밀도가 장난아니기 때문에 이 일대 역시 사실상의 [[집창촌]]이라고 보는 의견도 많다. 여튼 터미널 주변에 이러한 성인업소들이 지나치게 많아 전체적인 미관을 망친다고 생각될 정도이다. 그나마 복합터미널 준공 이후로 깔끔한 복합터미널이 어느정도 이들 지역을 차단해주는 공간감을 자랑해서 망정이지 복합터미널 리모델링전에는 이러한 환경에 더 노출되기 쉬운 구조라 더 볼썽사나웠다.]이 건물들이 밀집돼있는 도로를 따라 도로로 300m만 올라가면 [[홈플러스 스페셜 동대전점]](구 홈플러스 동대전점)이 위치하고 있다. 다만 신세계에선 과거에는 관저지구 쪽에 프리미엄아울렛인 유니온스퀘어를 계획하고 있었고[* 2016년 현재 사실상 백지화 내지는 취소되었다고 보는게 맞다. 그 이유는 개발제한구역 특혜시비와 총량제 때문이라는것이 지배적이다. 이 총량제 때문에 현대백화점그룹에서 테크노밸리에 조성예정인 아울렛시설도 지연되고 있다. 게다가 엑스포 부지에 상업시설 입점을 따낸이상 중복 투자할 이유가 없다.]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부지의 상업시설에 들어오는것으로 확정되었다. 그보다 먼저 터미널에는 백화점 축소판인 스타일마켓[* 신세계 스타일마켓은 말만 "이마트 속의 작은 백화점"이고 실질적으로는 신세계의 백화점 멀티로 운용되고 있다. 사업 담당도 [[이마트]]가 아닌 신세계 쪽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 때 설립된 지역 법인이 바로 [[대전신세계]]로, 법인 자체는 터미널 개통 직후에 설립되어 스타일마켓을 본사 주소로 잡고 백화점 운영의 노하우를 쌓다가 유성에 신세계백화점이 지어지고 그 백화점을 그대로 맡아 법인 주소지를 그곳으로 옮겨서 운영중이다. ]을 입주시켰기 때문에 크게 아쉬울 것은 없는 상황이다. 동관 하차동에는 1층에는 하차동과 상점들이 입점돼있으며 2층에는 영풍문고 대전점, [[건담베이스]] 대전점이 있고 3층에는 CGV와 사진관 등이 있다. 바로 근처에 꽃시장과 [[찜질방]][* 현재 [[대덕구]] 송촌동 코로나 여파로 폐업과 함께 여기도 주상복합개발로 인해 폐업해 터미널 인근에는 모두 전멸하였다. [[대전역]] 중앙시장 쪽은 공사대금문제 핑계로 아직 현재까지 영업을 안하는중 따라서 용전동이나 비래동에서는 모텔이 유일한 숙박시설이며 만약에 [[찜질방]] 한번 갈라면 거리가 있는 신탄진이나 유성까지 건너가야할 정도 수준이다.]이 있었는데 원래 둘 다 터미널과 거리가 꽤 멀었지만 터미널을 새로 신축하면서 바로 옆으로 붙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다만 2018년 기준으로 꽃집은 서관 옆쪽으로 옮겨갔고 찜질방도 그 자리에 있지만, 모텔이 상당히 들어섰다. 터미널 주변 인근에는 원래 변변한 상업시설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2016년도경 이후로 다이소도 입점하고 병원이나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이 생기는 등 각종 상업 시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