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광역시/지리 (문단 편집) == [[대전광역시/상권|상권]] ==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상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9년, 대전의 [[용산 전자상가]]라 불릴 정도로 1~2층이 전자관련 점포로 넘쳐난 홍명상가 건물이 건물의 노후화 및 주변 하천의 정비사업으로 인해 철거되었다. 남아있는 점포들은 예전에 소규모 극장이 있던 홍명 프리존이라는 건물(오히려 [[한화 이글스]]의 홈 경기장이 위치한곳에 상대적으로 가까운)로 옮겨가는것이 당초 계획이었으나, 구 도심 재개발 관련 정책이 으능정이 거리와 갤러리아 동백점 맞은편의 대흥동쪽에 치우쳐 유동인구가 거의 없다 시피한 관계로 실제 입주한 업체들은 거의 없다. 홍명상가에 있던 업체들은 지하상가[* 홍명상가에서 유명했던 호키랜드와 그외 여러 휴대폰 판매업체들이 이전]나 악기 관련 업체는 둔산3동으로 이전[* 동종 업체들이 모여 악기거리 상권을 형성하였다], PC관련 업체들은 만년동 테크노월드나 용문동 전자타운으로 이전 하였다. 현재 사우나, 헬스장, 소규모 공연장[* 믹스페이스 ]이 있으며 최근 병원 병상과 각종 병원 설비가 들어가는걸 봐선 병원 입주가 확정 된 듯 싶다.--지금도 주차하기 엄청 힘든데 병원이라니!-- 홍명상가가 보다 역사는 짧지만 용문에서도 10여 년 전부터 전자상가가 있었다. 다만 홍명상가 철거 이후로 전자제품 상거래에 대한 수요는 용문으로 완전히 옮겨갈듯 싶다. 덧붙여 홍명상가 근처의 먹자골목 주변에는 은행동 못지않게 한때 대전 청소년들의 주무대라 불리는 오락실 전문거리가 있었지만 국내 아케이드 게임 시장의 쇠퇴로 최후의 보루 제일오락실이 폐업하면서 현재는 멸종. 그 인프라가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로 완전히 흡수된 셈이 되었다. [[지못미]]... 전자제품 외에 의류의 경우에도 으능정이 [[지하상가]]가 많이 애용되는 편이다. 보세 의류점들이 가득 들어차 있는 데다 구 충남도청부터 대전역까지 이어져 있으므로 규모 면에서는 웬만한 백화점을 능가한다. 보세 의류인 만큼 돈 없는 젊은 층이나 노년층을 겨냥한 상품들이 대부분. --한마디로 딱 중간이 없다.-- 다만 마감 시간은 상당히 빠른 편인데, 9시가 되면 차츰 가게들이 문을 닫기 시작해 10시만 되면 대부분의 매장이 영업을 종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