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광역시/지리 (문단 편집) ==== 해결책 ==== 그러나 다행인 것은 [[대한민국 정부|중앙정부]]나 [[대전광역시]]에서 [[원도심]]에 해당하는 [[동구(대전광역시)|동구]]와 [[중구(대전광역시)|중구]] 일대 지역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선 [[대전광역시]] 도시재생본부를 비롯한 [[대전시청]]의 일부 부서를 옛 [[충남도청]]으로 이전하여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 또한 신도심에 있던 [[대전도시공사]], [[대전문화재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인권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일부 시 산하 공공기관과 산하법인들을 다시 원도심으로 이전거나 설립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본사,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본부가 위치한 [[철도기관 공동사옥]]을 대전역에 유치해 2000명 넘게 근무중이고 그 외에도 [[코레일테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본사 같은 공공기관을 대전으로 이전하거나, 신규 설립하는 정부 산하 공공기관 일부를 되도록 원도심에 위치하게 하고 있으며 문화시설도 구 충청남도청 자리에 [[국립현대미술관]] 대전분관을 유치했다. [[2011년]] [[12월]] 11일에는 2년 동안의 공사를 끝내고 준공된 [[대전복합터미널]]이 서관 및 동관 구조로 새롭게 개관했다. [[대전복합터미널]] '''서관'''의 경우, 1층에는 복합[[터미널]] 구역과 [[대합실]]이 있으며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들어섰다. 2층에는 [[대전신세계]]에서 관리하는 [[신세계그룹]] 스타일마켓 [[아울렛]]이 입점했으며, 3층과 4층에는 [[이마트]] [[대전복합터미널]]점이 입점했다. 5층과 7층까지는 [[주차장]]과 하늘 정원이 있다. 사실상 별관에 해당하는 동관의 경우, 1층에는 종합하차장이 들어섰다, 2층과 3층에는 [[영풍문고]]와 [[CGV 대전터미널]]점이 입점했다. [[2022년]] 현재까지도 [[대전광역시]] 교통의 중심지는 여전히 [[원도심]] 일대이며, [[동구(대전광역시)|동구]]의 [[대전복합터미널]]과 [[대전역]], [[중구(대전광역시)|중구]]의 [[서대전역]]이 핵심 시설로 기능하고 있다. [[동구(대전광역시)|동구]]의 경우 [[가오동]]으로 [[동구(대전광역시)|동구청]]을 신축 이전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반복된 유찰로 지체되었던 [[대전역세권개발사업]] 또한 [[2020년]] [[7월]]에 [[한화건설]]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외에도 [[대동(대전광역시 동구)|대동 48지구]] 등 일대 지역에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대덕구]]의 경우 [[신탄진]] 지역의 [[재개발]] 사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변이 논밭으로 가득하던 [[연축지구]]의 개발이 확정되었다. [[대덕구|대덕구청]]의 이전이 확정된 것은 물론, [[대전역세권개발사업]] 지구 일대가 [[혁신도시]]로 선정되면서 앞으로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2040900063|#]]] 다만 [[원도심]]이 발전하려면 '''[[대전광역시/교육|교육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다른 문제들과 달리 좀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 정책이 필요하지만, 모든 [[고등학교]]를 '''단일학군'''으로 묶어버린 [[대전광역시]]에서 가능할 지도 의문이다. 그렇다고 학군을 동부 및 서부로 분리하면 학력 격차가 더 심해질 가능성도 높기에 매우 어려운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