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광역시/관광 (문단 편집) ==== 자연 환경 ==== 우선 대전은 농촌에서 시작했다보니, 산이고 강이고 뭐고 빼어난 광경이 없다. 산, 강, 호수 모두 그냥 흔하게 볼 수 있는 경관 수준. 게다가 내륙도시이다보니 바다는 아예 없고, 기껏 있는 호수마저 개발이 불가능한 상수원보호구역인지라 자연 환경을 이용한 관광자원의 개발이 매우 어렵다. * 대전 주변으로 자연경관이 괜찮은 산들([[보문산]], 장태산, [[식장산]] 등)이 있긴 하지만, 전 국토의 70%가 산지인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자연환경으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할 만한 관광자원도 아니다. 당장 수도인 서울에 더 높고 유명한 산이 많으니 말 다했다. 대전 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국립공원이라고는 유성구 계산동에 살짝 걸친 [[계룡산]] 국립공원, 그마저도 산책으로나 적합한 수통골 뿐이다. * '강'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대덕구 변두리인 신탄진 정도가 [[금강]] 살짝 걸친 정도밖에는 없으며, 이거 보겠다고 금강을 찾아가는 관광객들이 굳이 대전 시내까지 들어간 다음 대전 변두리인 신탄진까지 갈 메리트는 되지 못한다. 특히 주변의 공주는 금강+백제 도읍 웅진 버프로 관광객을 쏠쏠하게 받고 있는 점에서 대조 된다. 하천으로 금강의 지류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이 있긴 하지만 이 역시 외부 관광객 유인요소는 되지 못한다. 저 하천 중에 갑천을 제외하면 유등천과 대전천은 그냥 시골 어디서나 볼법한 냇물가, 개천 수준에 불과하다. 한강을 끼는 서울이나 낙동강을 끼고 있는 부산과 비교하면 처참하기 그지없는 수준. * 큰 호수 중 하나로 [[대청댐|대청호]]가 있기는 하지만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대교 밑으로 대전 내 전 지역이 '''상수원보호구역'''이다. 이 때문에 낚시꾼들을 끌어모을 수도 없고, 관광자원 개발 역시 매우 어렵다. 대청호 관광 수요는 사실상 보은군, 옥천군에 다 내준 상태. 대전 쪽은 대청댐이나 로하스 캠핑장 정도인데 대청댐에서의 전망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나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긴 하지만 굳이 지역주민 아니면 찾아올 일이 없고 경치 좋은 길은 최외곽을 거쳐 보은, 옥천, 청주(문의)까진 가야한다. * 하다 못해 해안가라도 있으면 야영객, 피서객, 낚시꾼들이라도 끌어모을 수 있겠지만 대전은 바다가 없는 '''내륙도시'''이다. 때문에 '무늬만 해안도시' 소리를 듣는 [[울산광역시]][* 울산이 공업도시인지라 해안가 대부분이 해수욕하기엔 부적합하긴 하기 때문. 하지만 의외로 [[틀:울산 해수욕장|울산에도 해수욕장]]은 있다. 그리고 수질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해안도시면 최소한 먼 바다로 나가는 '바다낚시'라도 가능하다. 실제로 울산에는 바다낚시 코스가 꽤 있다.]와 비교해서도 관광 메리트가 밀리는 편이다. 대전 사람들부터가 성수기나 휴일에 가장 많이 가는 바닷가가 가장 가까운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이니 말 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