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광역시 (문단 편집) == 개요 == >'''Daejeon is U''' >대전이쥬 >'''일류 경제도시 대전''' [[대한민국]]의 [[광역시]]. 남한의 중앙에 위치해있다. 조선시대에는 회덕현, 진잠현의 두 소읍과 공주목의 일부로 구성된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회덕군과 진잠군을 통합하고 공주군에서 일부 지역을 편입하여 현 대전광역시의 전신인 대전군이 지금과 같은 구획으로 신설되었다. 순우리말 이름은 [[순우리말/지명|비수리(계족산만 해당)]], [[순우리말/지명|한밭]], [[순우리말/지명|큰밭]]이고 [[순우리말/지명|한밭]]이 대전과 같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순우리말/지명]] 문서 참조. '''충청도 제1의 도시'''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연구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조성된 한국 최대이자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과학·연구도시'''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2년 글로벌 혁신지수' 중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에서는 전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인구를 고려하지 않고 측정된 과학기술 클러스터 순위는 전 세계 20위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24040000063|#]]] 또한 4년제 대학만 13곳이 소재한 '''교육도시'''다.[* 대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과학도시', '교육도시'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https://m.khan.co.kr/local/Daejeon/article/201512301538101#c2b|#]]][* 2024 [[QS 세계 대학 랭킹]] - 교육하기 좋은 세계 도시 평가 TOP 100에서 73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TOP 100안에 랭크된 도시는 한국 내에서 서울과 대전이 유일하며, 서울은 3위이다.[[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articles/qs-best-student-cities/daejeon|#]].] 그와 동시에 [[정부대전청사]][* 8개 차관급 외청(관세청, 조달청, 병무청, 산림청, 특허청, 통계청, 문화재청, 기상청)과 2개 1급 소속기관(국가기록원, 특허심판원)이 있으며 기타 다양한 소속기관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부대전청사]] 문서를 참조할 것.]와 다수의 국가기관 본사가 자리한 '''행정도시'''이며 [[계룡대|3군 본부]]와 인접해 있고, 국군의 군사 교육 및 훈련 시설이 밀집한 [[자운대]]와 [[육군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자리해 '''군사도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철도]]로 가장 수혜를 많이 본 도시이다. 과장 좀 보태서, 철도 하나 덕분에 허허벌판에서 [[광역시]]까지 발전한 도시이다. [[대전조차장역]]의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 분기는 훗날 경제발전기에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분기로 이어졌고 남한의 중앙에 있는 교통의 요지로 각종 국가적 시혜[*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전청사]] 등 각종 정부 유관기관, [[1993 대전 엑스포]] 등]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대전의 유명 관광 명소인 [[성심당]]도 [[대전역]]이 없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심당 창업주와 그의 가족들은 원래 [[함경도]]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흥남 철수]]로 월남한 뒤 서울에 정착하려고 [[서울역]]행 열차를 탔다가 열차 고장으로 [[대전역]]에 내리게 되고, 대흥동 성당의 신부의 도움으로 성심당을 차리게 되었다.] 비록 고속철도 분기는 오송이 가져갔지만 아직도 [[서대전역]] 경유 호남선 KTX가 상당수 운영하고 있어 철도의 분기점이라는 위상은 여전히 남아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과 그 외 자회사들의 본사가 대전에 있어서 관련 사진에 [[철도기관 공동사옥]], [[KTX]]가 꼭 들어간다. [[대전권]]과 [[충청도]]의 중추도시다. [[대전권]]은 한국 도시권 중 권역 내 교류가 제일 활발한 편인데 한 달에 한 번 [[대전광역시장]], [[세종특별자치시장]], [[충청북도지사]], [[충청남도지사]]들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할 정도고, 네 자치단체끼리 서로 엄청나게 밀어주고 끌어주고 있다. 특히 세종과의 관계가 밀접한 편으로 세종시 출범 이후 대전세종연구원을 설립하고 대전+세종 협력 시범사업까지 자주 이뤄지고 있다. 대전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 중이지만 유출된 인구의 상당수는 세종이 흡수했기 때문에 [[대전권]]의 인구는 증가 추세에 있다. 2019년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서울특별시|서울]], [[부산광역시|부산]], [[제주시|제주]]에 이어 4위를 차지하고[[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575|#]]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삶의 질, 보건, 환경, 교통''', '''행정역량지수'''에서 '''1등''', 재정과 행정이 포함된 종합부문에선 서울에 이어 '''2등'''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정도로 지역 이미지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다만 살기에는 좋아도 이렇다 할 지역 특색이 적은 탓에[*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위에 나와있듯이 역사가 짧은 도시라 대전만의 독자성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부족하며, 더욱이 [[한국전쟁]] 당시에 대전의 중심지였던 [[대전역]] 일대가 폭격으로 인해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어 다른 근대 발 대도시들과 비교해도 대전은 특히 이런 인식이 강하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지역색'이라는 것은 수도이자 국가의 표준으로서 기능하는 [[수도권(대한민국)|서울-수도권]] 지역과 차별화되는 요소를 뜻하는 경우가 많은데([[부산]]의 대표적 지역색은 부산항, 해운대 해변, 자갈치 시장 등 내륙도시인 서울에는 없는 해양적인 요소들인 것을 생각해보자), 애시당초 대전이 대표하는 [[충청도]] 지역이 한때는 수도권과 함께 [[기호지방]]으로 묶여서 불렸을만큼 수도권과 문화적 차이가 별로 없는 점도 한몫한다.] 대표적인 '노잼도시'로 손꼽힌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 [[지방자치]] 제도가 굉장히 잘 잡힌 도시기도 하다. 이를 계기로 [[https://smartcity.go.kr/%EC%86%8C%EC%8B%9D/%EC%A3%BC%EC%9A%94%ED%96%89%EC%82%AC/2022-%EB%8C%80%EC%A0%84-%EC%84%B8%EA%B3%84%EC%A7%80%EB%B0%A9%EC%A0%95%EB%B6%80%EC%97%B0%ED%95%A9uclg-%EC%B4%9D%ED%9A%8C/|2022년 10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를 개최했다.]] 140개국, 1,000여개 지방정부와 지방정부 협의체들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2026년, 한국 [[대전광역시]]에서 [[세계태양광총회]] 개최가 확정되었다. 전세계 환경 재생에너지 관련 최대 행사로, [[대전광역시]]에서 최초 [[세계태양광총회]]를 유치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