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암 (문단 편집) == 상세 == 발병 빈도가 2위에 들어갈 만큼 발병 확률이 매우 높지만, 다른 암종에 비하면 생존율이 상당히 높은 암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13-17년도 통계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75%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실제로 0, 1기와 같은 초기에는 5년 생존율이 90~100%에 육박할 정도로 예후가 좋으며, 중간 단계인 2기에서는 70~85%, 3기에서도 약 50~60% 정도로 다른 암종에 비해 생존율이 높다. 실제로 대장암 3기의 경우 6개월간 항암치료를 잘 견뎌내면 절반 이상은 완치에 성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단, 3기의 경우에도 침윤도, 림프절 전이 수에 따라 상세분류가 있으며, 당연히 많이 퍼질수록 예후는 좋지 않다.] 다만 이게 갑상선암 마냥 자연적인 암의 특성이 순한편이라기보다는 대장내시경으로 스크리닝하기 쉽고, 비교적 경계가 잘 지어지기 때문에 원발이든 전이든 수술 시 완전절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 부분이 꽤 된다. 그러나 대장암 말기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해답이 없다. 특히 4기의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5% 미만으로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 하지만 현재는 의학발달이 잘 돼있어서 4기라도 항암치료를 꾸준히 하고, 전이가 심하지 않는다면 생존율이 20%대까지 상승할 수 있다. 따라서 대장암 4기와 말기는 다르다. 말기암은 수술을 아예 못할 정도로 전이가 매우 심각해서 현대 의학으로 치료하기가 힘든 경우를 말한다. 말 그대로 말기암은 치료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윤영호 교수는 "말기암은 증상이 매우 악화돼 현대 의학으로 치료하기 힘들고 항암치료에도 반응되지 않아 수개월 이내에 사망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태"라고 말했다.[[https://m.yna.co.kr/view/AKR20160212160900017|#]] 더불어 완치율이 100%가 되는 것도 아닌데다 사람마다 [[Case by case|케바케]]가 있으므로 무조건 낙관할 수만은 없다. 특히 거의 모든 암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이지만 타 장기로 전이가 확인되면 바로 4기, 즉 말기 판정이 나온다. 무엇보다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어 증상만으로는 조기진단이 매우 어려우니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는 필수다. 그리고 대장암은 유전성이 상당히 강한 편에 속하니 만약 가족들 중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은 사실이 있다면, 본인도 후술된 예방법을 잘 참고하여 미리 관리해 두는 것이 좋다. 대장에서 흐르는 혈액은 정맥을 따라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간으로의 전이율이 52%로 높은 편이다. 실제로 중기 이상에서 전이가 발병되는 대부분 기관이 간이다. [[폐]]로도 전이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