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암 (문단 편집) === 상급종합병원 진료 === 원하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더라도 '''다른 2~3군데의 병원의 진료를 계속해서 병행하여 받는 것이 빠른 치료를 위해 도움이 된다.''' 병원과 의사마다 수술에 이르기까지 거치는 검사와 수술의 스케줄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가령 어떤 병원의 경우에는 채혈과 CT촬영 등의 각종 검사를 1~2 주에 걸쳐서 따로따로 하고, 그마저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다음 검사를 진행하느라 한 없이 검사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이러한 검사를 보다 빠르게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도 있다. 따라서 원하는 병원의 의사에게 진료예약이 잡혔다고 다른 병원의 진료예약을 모두 취소하였다가, 막상 진료를 받고 나니 진료를 본 병원의 스케줄이 지지부진하여 다른 병원의 진료를 취소한 것을 아쉬워 하게되는 낭패를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서울삼성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하루에 필요한 모든 검사를 마치고 곧바로 수술날짜를 잡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서울삼성병원의 패스스트랙 서비스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모든 검사를 진행하고, 오후에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담당의사와 수술날짜를 잡는 방식이고,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입원을 하여 모든 검사를 진행하고 수술날짜를 잡는 방식이다. 더 정확한 내용과 다른 병원의 상황은 수정추가 바람] 다만 검사스케줄이 빠르다고 해서 수술까지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령 서울삼성병원의 경우 높은 명성으로 인해 환자들의 예약이 많은 관계로 입원 가능한 병상이 부족해, 검사와 진단은 빠르지만 수술 스케줄은 늦게 잡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이것도 그때그때의 병원의 입원환자 상황과 본인의 상태에 따라 유동적인 부분이다] 다만, 상급종합병원들은 대부분 다른 병원의 검사와 진단을 신뢰하므로, '''A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 검사결과로 B병원에서 수술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는 담당교수가 판단할 문제이다] 따라서 일단 여러 병원에서 진료예약을 잡고 부지런히 다른 병원들의 검사스케줄과 수술 스케줄을 비교하면서 수술까지 진행하는 것이 가능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상 일반적으로 암 진단 이후 수술까지 1개월 ~ 2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대장암은 진행이 느린 암으로서 한두달 정도로는 크게 암의 진행이 달라지지는 않으므로 크게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