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왕고래 (문단 편집) == 크기 ==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BlueWhale.png]] 현존하는, 그리고 지구 생물사상 '''가장 거대한 동물'''[* [[식물]] 중에는 더 큰 생물이 많다. 가장 큰 단일 생명체라는 아가티스, [[낙우송]], [[세쿼이아#s-2.2|세쿼이아덴드론]]과 같은 키가 100m를 넘는 초대형 [[나무]]들이 있다.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생물]]은 미국 오레건 주 블루 마운틴에 있는 2,400년 된 [[버섯]]으로 뿌리까지 합쳐서 그 크기가 무려 8.9ha(89,000제곱미터)에 달한다. 이 경우는 거대한 균사체의 집합인 경우다.]이다. 하지만 크기와는 별개로 길이가 가장 길었던 동물은 아니다. 현존하는 동물 중에서도 [[1870년]]에 발견된 [[사자갈기해파리]]가 37m 정도로 대왕고래보다 더 길었고, 프라야 두비아(Praya dubia)라는 심해 해파리는 40 ~ 50m의 길이를 자랑한다. [[1864년]]에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끈벌레]] 중에 55m를 기록한 개체도 있었다. 물론 이들의 체중은 대왕고래에 한참 못 미친다. 또한 지금은 멸종한 동물들까지 포함하면, 과거 [[쥐라기]], [[백악기]]에 살았던 초대형 용각류들은[* [[아르겐티노사우루스]], [[수페르사우루스]], [[파타고티탄]], [[마멘키사우루스]] 징야넨시스, [[알라모사우루스]], [[푸에르타사우루스]], [[푸탈롱코사우루스]], [[드레드노투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할로룸]], [[사우로포세이돈]], [[마라아푸니사우루스]] 등이 있다.] 대왕고래보다 몸길이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길었었지만, 체중은 아무리 무거워도 대왕고래의 절반이나 3분의 1 정도 수준이었다. 그나마 해양 동물 중에서 초대형 [[어룡]] 정도가 대왕고래와 체중이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의 릴스톡 웨스트버리 지층에서 샤스타사우루스과로 추정되는 어룡의 몸길이가 22 ~ 26m로 추정되기도 했고, [[https://peerj.com/articles/11179/ |2021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21m에 달하는 거대 어룡 화석이 발굴된 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2023년에 [[페루]]의 사막에서 발견된 [[에오세]] 중엽의 [[바실로사우루스]]과 고래 [[페루케투스]]가 몸길이는 17~20m에 체중 추정치 범위가 '''85~340t'''으로 추산되어 화제가 되었다. 고생물은 연구가 이어지면 크기가 재추정되는 경우가 흔한만큼 페루케투스가 실제로 대왕고래보다 거대한 생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