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영제국 (문단 편집) === 제2제국 === * [[조지 3세]]의 시기부터 남은 [[조지 시대]]와 이어지는 [[빅토리아 시대]] * [[홍콩 반환]]이 성사된 1997년을 [[제국주의]]의 자발적 종료 시점으로 인식하는 여론이 지배적. 비록 영국은 가장 중요한 식민지였던 미국을 상실했으나 여전히 캐나다와 벵골 등을 유지하고 있었다. 영국은 1788년 제임스 쿡의 태평양 탐험을 통해 발견한 [[호주]]를 식민화하고 [[나폴레옹]]과의 투쟁 과정에서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이로써 새롭게 구성된 제2차 식민 제국으로 불리는 대영제국의 중심은 [[영국 동인도 회사|동인도 회사]]가 직접 통치하기 시작한 '''[[인도]]'''였다. 나폴레옹 전쟁을 끝낸 [[워털루 전투]] (1815년) 이후부터는 증기선과 [[전신]] 등의 새로운 기술을 통해 전세계의 바다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대륙별 초기 영토 지배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아시아 * 인도 (2,921,000㎢) * 동인도회사보호지 (1,592,000㎢) * 벵골 (571,000㎢) * 포트세인트조지 (368,000㎢) * 데칸디스트릭트 (236,000㎢) * 봄베이 (154,000㎢) * 실론 * 모리셔스 * 싱가포르 * 말라카 * 페낭 * 아프리카 * 케이프오브굿홉 * 시에라리온 * 세네갈 * 고레 * 페르난도포 *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 * 유럽 * 지브롤터 * 몰타 * 아일랜드 이후에는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과 이집트의 [[카이로]]를 연결하는 종단 정책을 펼쳤고 연이어 카이로에서 인도의 [[캘커타]]를 연결하는 [[3C 정책]]을 펼치며 중동 지역으로 진출을 꾀하였으며,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고 형성된 경로를 따라 [[싱가포르]] 방면으로도 진출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도 승리했던 영국은 1920년에 정점에 올라서 '''35,500,000㎢'''의 영토와 '''458,000,000명'''의 인구를 통치하는 판도를 이룩해낸다. 그러나 이어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영국 본토의 국력은 크게 소모되었고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연방 등 여러 자치령과 식민지들은 독립을 요구하면서 제국은 조금씩 해체되기 시작했다. 사실 결정적인 이유는 전술했듯이 2차 세계 대전으로,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영국과 다른 지역과의 연결망에 큰 타격을 입었고, 급기야는 1942년 [[일본 제국]]과의 [[말레이 해전]]과 [[실론 해전]]으로 동양 함대가 소멸하거나 나치 독일과의 해전에서 '''주력 수상함 다수와 맞바꾼''' 전과를 세우고 [[라이온급 전함]] 개발안도 [[뱅가드(전함)|뱅가드]] 전함으로 엄청나게 축소되었으며, 미국의 지원을 얻는 대가로 해외의 여러 해군 기지나 항구를 넘겨주는 등 재해권을 기반으로 했던 대영제국의 영향력이 크게 손상되었다. 그 대신 전쟁 기간 내내 영국은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이라크]][* 다만 여긴 이라크 스스로가 영국에 선전포고하는 대담한 짓을 했다 굴복한 거다.], [[시리아]], [[마다가스카르]]를 나치 독일과 [[비시 프랑스]]에서 해방시켰고 결국 마지막에 전쟁에서 승리하기는 했다. 영국은 1947년에 [[인도]]가 독립하고도 [[수에즈 운하]]를 지나는 항로를 장악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으나 1971년에는 수에즈 동쪽의 주둔 영국군 5만 명을 전면 철수시켰고 1984년에는 [[브루나이]]의 독립을 승인하였으며 1997년에는 [[홍콩]]을 [[중화인민공화국]]에 반환했다. 실질적으로는 학계와 일상을 막론하고 1997년에 발생한 [[홍콩 반환]]을 제국의 완전한 종말로 간주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