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영박물관 (문단 편집) === 이집트, 수단 전시관 === || '''사진''' || || '''설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setta-Stone-in-situ.jpg|width=100%]]}}} || || '''[[로제타석]](Rosetta Stone)'''[br]대영박물관의 명실상부한 간판급 유물이자 가장 유명한 유물. 1799년 7월 15일에 [[프랑스 육군]] 중위가 발견한 것을 후일 영국이 가져와 연구했으며, 이후 [[언어학자]]인 [[샹폴리옹]]이 로제타석을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히에로글리프]] 해독법을 깨우치면서 대대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다. 내용은 대략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프톨레마이오스 5세]]가 사제들에게 은혜를 베푼 것을 찬양하는 내용이지만 똑같은 내용이 [[히에로글리프]], 민중문자, [[그리스 문자]]로 3번씩이나 반복해서 쓰여 있어서 비교대조를 통해 해독을 할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로제타석]] 참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D-wallpaper-colossal-bust-of-ramesses-ii-in-the-british-museum-ramesses-ii-bust-museum-ancient.jpg|width=100%]]}}} || || '''람세스 2세 흉상(Bust of Ramesses II)'''[br][[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석조 흉상. 1816년 조반니 벨조니가 [[룩소르 신전]] 유적에서 발굴해 영국으로 옮겨왔다. 이 흉상을 보고 인생 무상과 권력의 덧없음을 말하는 시 [[오지만디아스(시)|오지만디아스]]가 쓰이기도 했다. 흉상 오른쪽 가슴에 뚫린 구멍은 [[나폴레옹]]의 병사들이 흉상을 프랑스로 옮겨가려다 실패한 자국이라는 말이 있다. 무게는 7.25톤에 달하고 하나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로 제작되었다.[* 사족으로 이 유물 앞에는 이집트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살라의 축구화가 전시되어 있다.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m-ginger.jpg|width=100%]]}}} || || '''미라 진저(Gebelein predynastic mummies)'''[br]기원전 3400년경 [[이집트 선왕조]] 시대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미라]] 6구. 개중 가장 유명한 미라는 붉은색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미라 '진저'로, 머리색 때문에 [[생강]]이라는 뜻의 진저라는 별명이 붙었다. 1901년부터 대영박물관에서 전시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죽은 사람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진저'라는 별명으로 부르진 않지만 여전히 별명이 유명하다. 한때 발견자가 '''자기 동생을 죽여 미라로 만들어서''' 박물관에 납품한 것이라는 괴담이 돌기도 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id_00191756_001.jpg|width=100%]]}}} || || '''대피라미드의 외벽(Casing of Great Pyramid of Giza)'''[br]이집트 제4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기자의 대피라미드]] 바깥을 덮고 있던 석회암 외벽 조각들 중 하나이다. 1838년에 기자의 피라미드에서 떼와서 대영박물관에 안치했고, 보존 상태는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한다. 워낙에 이집트 관련 유물이 많아서 박물관 내에서 유물들을 순환 배치하면서 전시하고 있는데, 외벽 조각은 현재 전시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eard_of_the_sphinx.jpg|width=100%]]}}} || || '''대스핑크스의 턱수염(Beard of Great Sphinx of Giza)'''☆[br][[기자의 대스핑크스]]의 턱수염이다. 영국이 1800년대에 오래전 파손되어 앞발 사이에 떨어져 있던 스핑크스의 턱수염 조각을 본국으로 가져왔으며, 그이래 대영박물관에서 인기 있는 유물들 중 하나가 되었다. 다만 대스핑크스의 석질과 색을 추정해 본 결과, 처음부터 스핑크스에 턱수염이 달려 있던 것은 아니고 후대의 파라오들이 만들어 붙였던 것이라고 한다. 이집트가 정부 차원에서 반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당연히 영국 정부는 '''거부'''하고 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24px-TombofNebamun-2.jpg|width=100%]]}}} || || '''무덤 벽화(tomb-painting)'''[br]대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대 [[이집트]] 예술품 중 가장 유명한 네바문의 무덤 벽화다, 기원전 '''1350년'''경 [[이집트]] [[신왕국]] 시대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테베]] 인근의 신전에서 일하던 관료 네바문의 무덤에 그려져 있던 벽화가 1820년경 도굴되어 세계 각지로 팔려나갔는데, 벽화 파편 중 다수를 대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가족을 이끌고 새 사냥을 하는 네바문, 연회에 불려온 악공과 무희들, 상차림과 가금류, 생선 등 당대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3b072d9925b4766bc34522a5ed8ed8bc29cc21e.jpg|width=100%]]}}} || || '''호르네드즈테프의 미라(Mummy of Hornedjitef)'''[br][[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신관 호르네드즈테프의 미라와 목관이다. 기원전 220년 경에 만들어졌고, 정교한 수준의 목관과 미라, 그리고 [[데스마스크]] 덕분에 유명해졌다. 파라오인 [[투탕카멘]]의 것에 비하면 훨씬 덜하지만 확실히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