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영박물관 (문단 편집) == 침략과 강탈의 역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런던 대영 박물관 약탈.png|width=100%]]}}}|| ||<:>'''대영 약탈 · 노략질 · 강도 박물관'''[br]대영박물관의 어두운 이면을 풍자하는 팜플렛 패러디. || 이름은 영국 박물관인데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정작 영국 물건은 별로 없고 타국 유물이 더 많은]] 박물관이다. 그 타국 유물도 정당하게 구매하거나 대여해온 것이 아닌, 무단으로 약탈·훼손하여 가져온 것이 많아서 [[장물]]관이라는 비아냥을 듣는다. 비슷하게 장물관 소리를 듣는 [[루브르 박물관]]은 그래도 명색이 프랑스의 중심 박물관답게 프랑스 물건도 많다는 점에서 대영박물관의 이러한 모습은 더더욱 비교되고 있다.~~약탈이 아니라 [[긴빠이|유물의 위치를 박물관으로 옮긴 것이라 카더라]]~~ [[로제타 석]]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와 고대 [[메소포타미아]], [[고대 그리스]] 유물부터 [[고대 로마]] 유물, 심지어 [[남태평양]]쪽 물건들도 있다. [[파르테논 신전]]에서 뜯어온 장식물([[엘긴 마블]])들과 기둥으로 장식된 파르테논 관은 [[그리스]]에서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중이다. [[이집트]],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 또한 자기들 문화재를 훔쳐가 전시한 것이라고 돌려달라고 요구한다. 실제로 성화에 못 이겨 돌려주거나 배상금을 지불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반환을 거부하면서 버티고 있다.[* 이는 [[와칸다|가상의 아프리카 국가]]가 주 무대로 등장하는 영화인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에서 제대로 풍자된다. 작중에 이 박물관을 풍자한 듯한 명칭의 대영제국 박물관(Museum of Great Britain)에 방문한 [[와칸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칸다]]의 [[왕족]] 출신인 [[에릭 킬몽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릭 킬몽거]]가 큐레이터에게 아프리카에서 온 유물들의 가격을 묻고 이에 큐레이터가 여기 유물들은 파는 게 아니라며 정색한다. 그러자 킬몽거가 오히려 대뜸 "그럼 당신 선조들은 이걸 어떻게 얻었을까? 돈주고 사서? '''아님 훔쳐서?'''"라고 쏘아붙이자 큐레이터가 말문이 제대로 막혀서 당장 나가달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후 이 큐레이터는 독살 증세를 보이며 죽는데 사실 킬몽거의 여자친구가 몰래 커피에 독을 탄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소동이 일어나는 사이 킬몽거는 유물 몇 점을 훔쳐 달아난다. 참고로 이 장면에서 큐레이터는 커피를 들면서 에릭에게 설명했는데, 이는 업계에서 상당히 무례한 행동으로 취급받는다.] 이렇다 보니 "대영박물관에서 영국 것은 건물과 경비원이 전부"라는 뼈 있는 농담도 있을 정도.[* 물론 일종의 [[드립]]이며 정말 대영박물관에 영국 유물이 거의 소장되어 있지 않다고 믿으면 곤란하다.[[https://ko.wikipedia.org/wiki/%EC%84%9C%ED%8A%BC%ED%9B%84_%ED%88%AC%EA%B5%AC|유명한 서튼 후 투구를 비롯한]] 고대 영국 ~ [[대영제국]]시기까지의 고고학적 유물과 생활용품, 장신구들이 매우 충실하게 전시되어 있다. ]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문화재]]를 빼앗긴 나라들 입장에서는 큰 원성의 대상이다. [[대영박물관 신라 금귀걸이]]는 한국이 [[일제강점기|자국의 유물을 보호할 능력을 상실하였을 때]] 해외로 유출된 문화재로, 대영박물관의 소개에 따르면 1938년 5월 24일 당시 한국을 지배하고 있던 일본을 통해 정식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한다. 즉, 장물을 매입했다는 것. 이러한 비난을 의식하고 있는지 최근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고고학적 유물이나 문화재보다는 합법 구매가 가능한 근현대 미술작품 위주로 소장품을 추가하고 있다. 또한 수집가들에게 합법적으로 기증받은 컬렉션의 경우, 기증자의 프로필과 입수 경로를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