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영광송 (문단 편집) == 여담 == * 『가톨릭 성가』 [[https://maria.catholic.or.kr/sungga/search/sungga_view.asp?ctxtIndex=101|101번]] '글로리아 높으신 이의 탄생' 후반에 나오는 후렴 가사가 바로 'Glória in excélsis Deo'이다. 이 노래의 가사와 대영광송 모두 그 기원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루카 2,14)로 동일하다. 그런데 신자들 중 이 라틴어 가사의 의미를 아는 이들이 은근히 적다. * 작곡가가 [[자비송]]-'''대영광송'''-[[거룩하시도다]]-[[하느님의 어린양]]으로 구성된 한 세트의 미사곡을 작곡할 때, 네 곡 사이에 유사 요소를 넣을 수 있다. 그러한 음악적 의도를 넣고자 할 때, 대영광송을 먼저 작곡해놓으면 나머지 세 곡, 특히 자비송과 하느님의 어린양 작곡이 쉬워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냥 농담이 아니다. 대영광송에 나오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과 '자비를 베푸소서.'라는 구절은 자비송과 하느님의 어린양에도 등장한다. 따라서 대영광송에 쓰였던 음악적 모티브가 자비송과 하느님의 어린양에 함께 딸려갈 수 있다. * 교구 성당에서 전례 시기에 따라 다양한 미사곡을 사용하는 것이 풍성한 [[전례]]를 위해서 바람직하다. 그런데 이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대영광송이다. 교우들에게 대영광송 노래 연습을 시켜야 하는데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기에 사목자나 성가 봉사자가 다소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 국악으로 작곡한 대영광송도 있다. [[#대영광송을 바치는 때와 바치는 방식|대영광송을 바치는 때와 바치는 방식]] 문단에서 인용한 「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53항에 따라 성가대와 교우들이 교대로 노래하는 곡, 성가대만 노래하는 곡, 모든 이가 함께 노래하는 곡 등 다양하다. [[분류:미사곡]] [[분류:가톨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