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상포진 (문단 편집) == 치료 == 주로 항바이러스성 연고와 알약 사용을 병행하면서 치료하게 된다. 병원에 따라 알약만으로 치료하는 곳도 있다. [[일반의약품]] 중에서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연고는 아시클로버(acyclovir)가 있는데, 의외로 바르는 아시클로버만으로는 대상포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 먹는 아시클로버 약은 도움이 된다. [[전문의약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긴 한데, 치과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진료비나 치료비가 좀 비싼 질환이다. 한번 가면 진료비만 대략 만 원선이며, 약국에서 처방받는 약값만 해도 대략 2만 원 내외이다. 그나마 아시클로버연고제 같은 경우에는 3~4천원 정도면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알약(famiciclovir, valacyclovir)은 가격이 꽤 나간다. 아시클로버가 200mg 정당 680원 내외, 팜시클로버는 250mg 정당 5750원 내외이다. 팜시클로버를 1일 3회 1정씩 1주일분을 처방 받으면 약값만 12만 원이 넘어간다. 30%를 환자가 부담하게 되니 1주일분 받으면 최소 4만 원 이상이다. 발라시클로버도 500mg 정당 1400원가량인데 2알씩 하루 세 번 먹어야한다. 일단 경구용 항 바이러스제 자체가 약이 비싸다. 즉, 한 번 갈 때마다 최소 3만 원 이상은 깨진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이는 병원에 따라 다른데 진료비 5천 원에 약값 만이천 원 정도로 해결되는 곳도 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피부질환이기도 하다. 또한 대상포진 자체가 면역력 저하로 인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항바이러스성 연고와 알약을 쓴다고 해서 바로 낫는 것이 아니며, 평소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고 체력을 강화해야만 회복되는 피부질환이니, 대상포진에 걸렸다 싶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통증이 심한데도 몸살쯤으로 여기고 버티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보통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잘 걸리므로, 그리고 신경통이 아닌 피부쪽 환부는 수포가 생기는 단계까지 가지 않는다면 충분히 참을만 하다. 발병 3일 내에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들어가야 치료효과가 크며 이때를 놓치면 수 개월, 년단위로 고생할수 있으므로 대상포진 특유의 띠를 이루는 물집이 발견되면 지체없이 피부과로 가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