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비 (문단 편집) == 서양 == 서양에서는 죽은 남편으로부터 재산과 지위를 상속받은 과부를 Dowager라고 불렀고, 왕비도 마찬가지로 왕이 죽으면 Queen에 Dowager를 붙어서 'Queen Dowager'라고 불렀다. 직역하자면 '미망인 왕비'라고 할 수 있다. 동양과는 다르게 과부라고 해서 재혼이 불가능하지 않았기 때문에 Queen Dowager도 재혼할 수 있었다.[* 보통의 경우, 후계자가 자신의 소생이면 재혼하지는 않았다. 재혼한 대비들은 후계자가 자신의 소생이 아닌 경우가 대다수이다.] [[헨리 8세]]의 마지막 부인 [[캐서린 파]]는 헨리가 죽고 나서 재혼했다. 물론, 재혼할 경우 Queen의 칭호는 소멸된다. 만약 Queen Dowager의 자식이 왕위를 계승하면 보통 Queen Mother라고 불러서 Dowager랑 차이를 두었다. 왕의 어머니가 아닌 경우에도 대비가 될 수 있었다. 다만 영국에서는 Queen까지만 법적 정당성이 있기 때문에 Queen Mother는 정식 작위가 아니라 관습적인 경칭이다. [[퀸 마더]]라는 호칭으로 유명했던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이 있긴 하지만, Queen Dowager 작위가 너무 격식에 매여 있는 것 같아 Queen Mother라고 불리길 원했던 거라고 한다. 또한 왕의 어머니라고 무조건 Queen Mother를 사용할 수 없었다. 엄연히 호칭에 왕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왕비로 책봉됐어야 한다. 실제로 [[빅토리아 여왕]]의 어머니는 왕비로 책봉된 적이 없어서 Queen Mother을 사용할 수 없었고, 단순히 Queen's Mother이라고 명명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