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박 (문단 편집) == 영화 대박의 기준 == 2000년대 들어 한국 영화에서 1천만 관객 (극장 입장권 수입 800억원 가량) 이면 그 해의 극장흥행 최고 1위를 할만한 초대박으로 여겨지고 700만이상이면 대박, 관객 300-700 만사이를 중박이라고 부르고 입장관객 100-200만 이상 300만 이하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거나 거의 똔똔 인 경우는 소박으로 친다. 손익분기점에 한참 미달해 큰 손해를 보면 당연히 쪽박. 단, 이는 한국영화의 평균제작비가 60억 원정도이고 제작비 100억을 넘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드물던 2000-2010년 전후 무렵의 다소 오래된 기준이고 2010년 이후 한국영화의 제작비가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고 순제작비 백억을 훌쩍 넘기는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도 늘고있고 영화사업 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광고 홍보비용도 크게 늘어나서 500만 관객을 동원하고도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하는 영화도 늘어나고 있다. 순제작비가 80 억원이면 관객 200만은 들여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고 순제작비 100억원이면 투자회수를 위해 홍보비도 많이 써야 하므로 광고홍보비를 포함하면 손익분기점이 약 300-400만 정도로 늘어난다. 다만 현재는 영화사업의 흥행이 극장입장 수입만 아니라 넷플릭스나 IPTV 의 VOD 서비스 등 각종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나 IPTV 나 케이블TV 방영 등 2차 파생매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서 흥행의 성패에서 극장입장 관객 수의 중요성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 한때 2차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VHS 비디오테이프 대여나 DVD 판매는 한국 영상시장에서는 거의 몰락했고 이제는 비디오 스트리밍이 대세이다. 홍보부족이나 경쟁 흥행작에 밀려서 극장개봉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영화가 스트리밍 등 2차 매출로는 입소문이나 관객의 재평가 등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서 사업으로서는 거뜬히 성공을 거두는 사례도 늘고있다. 특히 에로영화나 특정 취향의 관객을 대상으로하는 장르영화, 예술영화 등 일부 장르는 극장개봉은 단지 극장개봉이라는 타이틀을 얻기위한 단기 단관 상영 (극장 관람 관객수 100명 이하) 만 하고 바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다만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극장개봉 여부나 극장흥행 시 관객동원 수가 흥행 성공이나 인지도, 인기의 척도가 되어 스트리밍 라이센스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무시하기는 어렵다. 특히 2020년대 들어 극장관람 빈도가 높은 20-30대 인구의 감소와 높은 청년실업률 등 청년층의 경제사정 악화, 코로나 사태 [* 코로나 사태로 관객들이 대중시설인 극장을 기피해 극장 관객이 급감하자 원래 극장상영을 위해 제작한 극장용 영화도 넷플릭스 등 온라인으로 최초개봉하는 사례도 적지않았다.] 등과 극장입장료 대폭 인상, 인플레와 장기불황, 또 대중들의 취향이나 관심의 다양화, 파편화, 영화의 소재가 될만한 주제나 큰 사건이나 갈등의 감소로 소재 고갈, 전통적 사회적 가치의 몰락, 정치적 올바름이나 프로불편러 등의 유행으로 소재나 전개의 제한, 오리지널한 스토리텔링이나 스타일의 감소, 속편이나 시리즈물의 범람, 만화적 소재나 전개의 범람, 출연만으로 관객을 영화관으로 끌어올 수 있는 티켓파워가 강한 청춘 영화스타의 감소, 관객 대중의 중장년 고령화, 리메이크나 복고풍의 유행, 유투브 나 컴퓨터 게임 등 대체 영상매체 및 오락매체의 발달 등 사회경제적 영향으로 과거 대중들의 대표적 꿈의 공장으로서의 영화의 위상이 떨어져 멀티플렉스 등 대형 극장 현장관람이 크게 줄어들고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과거 같은 극장흥행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박흥행이 점차 어려워지고 영화 흥행의 중심이 오프라인 극장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과도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