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물(신체) (문단 편집) ==== 음경의 크기에 따른 여성의 성적 만족감 ==== 남성들이 크게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음경이 여성에게 성적 만족감을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성과학에서 음경 크기와 여성 만족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된 Costa 외(2012)의 연구가 그나마 이 쟁점질문의 답변에 가까울 것이다. 비삽입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음경의 크기가 상관 없었고, 삽입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은 큰 것, 평균의 것, 작은 것을 선호하는 '분포'를 보였다. 하지만 2012년 Costa의 연구도, 1950년대 알프레드 킨제이의 연구도 '''설문 조사'''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1960년대 마스터스 그리고 존슨이 12명의 여성들에게 3종류의 크기의 딜도를 주어 자위하여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하고, 뇌파로 측정한 오르가슴의 도달과정 및 쾌락이 다르지 않음을 보였다. 하지만 참여자도, 딜도의 종류도 적었다. 또한 '오르가슴의 도달과정'과 '최대 쾌락' 자체야 당연히 그 어떤 식의 자위든 같다. 동일한 각도, 박자였는가 등 통제되지 않은 변인이 많다. '''실험 연구'''를 하자면 많은 피험자를 구해서 조사하기에는 난감한 주제라 아직까지 제대로 된 연구가 없다. 여러 범주의 사이즈로 여러 여성과 성관계를 했을 때 만족도(오르가즘의 도달 빈도 등)가 어떻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실험해야 하는데 21세기에 그러한 연구가 윤리적으로 가능한가?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인간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성관계의 쾌감은 매번 가변적일 수밖에 없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 인간의 기분과 컨디션 등의 요인을 통제하려면 종단적 연구[* 예를 들면 a가 b와 섹스를 하고, 일주일 뒤에 한번 더 하고, 그 다음 일주일 뒤에 한번 더 해서 만족도를 평균을 내는 식.]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하겠다는 참가자를 소집하는 것[* 그것과 더불어 연구 윤리 심사 통과.]은 거의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